0. 리뷰1) 조유민 선발 45분 출전. 샤르자와 알후세인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 번의 승부차기를 잇달아 막아낸 아딜 알호사니 골키퍼의 슈퍼 선방쇼를 앞세운 샤르자가 3대0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8강에 선착했습니다. 홈 1차전에서 패했던 알후세인은 마흐무드 알마르디의 결승골로 원정 2차전을 0대1로 이겨 합산 1대1 무승부를 이끌어냈지만, 샤르자의 세 키커가 모두 골을 성공시키는 사이, 알후세인의 세 키커는 골키퍼 선방쇼에 걸리며 승부를 뒤집는데 실패했습니다. 마흐무드 알마르디의 결승골 상황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였전 조유민은 하프타임에 교체되었습니다.2) 트락토르와 알칼디야의 2차전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여섯골을 주고받는 대공방 끝에 무함마두 알로마이히의 극장골로 3대3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