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아챔 4강전에서의 맞대결로 인해 미뤄졌던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리그 8라운드 경기가 두 달만에 열렸습니다. 2) 경기 전날 알힐랄 선수단은 아챔 우승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습니다. 3) 장현수 풀타임. 미겔 앙핼 루소 새 감독이 처음 경기를 이끈 알나스르는 결승골과 쐐기골 어시스트 등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빈센트 아부 바크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알힐랄을 0대2로 완파하고 아챔 4강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지난 라운드 극장패의 충격을 딛고 순위를 알힐랄 바로 밑인 5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지난 1~2년 전에 비해 공격진의 다양성과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라 영혼의 텐백 수비로 맞선 상대팀에 고전하며 이겨야 할 경기를 비기며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알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