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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도 5

[2016 에미르컵 3R] 알아흘리에 막혀 시즌을 마무리한 알코르의 코리안 듀오, 극적으로 4라운드에 진출한 알가라파!

0. 리뷰1) 리그에 이어 에미르컵에서도 카타르를 잇달라 탈락시키며 두 번 울린 알쿠라이티아트는 알아라비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승부차기 끝에 4대2 승리를 거두고 4라우드에 올라 고명진의 알라이얀과 맞붙게 되었습니다.2) 알사일리야는 압둘라흐만 알후라지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한 골을 따라 붙는데 그친 알와크라를 꺾고 4라운드에 올라 남태희의 레퀴야와 맞붙게 되었습니다.3) 허재원 풀타임 1경고, 박희도 풀타임. 알코르는 선제골을 넣은 후 알아흘리에게 주도권을 뺏긴채 끌려다니다 역전을 허용한 상황에서 후반 정규시간이 끝나기 직전 사이드 이브라히미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승부차기로 끌고 가는 듯 했지만, 역전골을 허용했던 무흐신 야주르에게 인저리 타임에 다시 한번 역전 결승골을 ..

[2016 에미르컵 2R] 카타르를 두 번 울린 알쿠라이티아트, 동점골로 알코르의 3라운드행에 기여한 박희도!

0. 리뷰1) 한국영 선발 45분 출전. 얄궃게도 리그 최종전에서 잔류의 희비가 엇갈린 두 팀의 맞대결에서 리그 잔류에 성공했던 알쿠라이티아트가 마흐무드 사이드 압둘할림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카타르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해 알아라비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알쿠라이티아트 때문에 창단 후 첫 2부 리그 강등의 불운을 맛봤던 카타르는 선제골 허용 후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며 최소한 동점의 기회를 노렸으나 결정적인 장면에서의 실책이 이어지며 원했던 결실을 얻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카타르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한국영은 선발 출전했지만 하프타임에 교체되며 카타르에서 보낸 두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2) 알샤말과 알와크라의 맞대결에서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한 후 승부차기에서 알와크라가 1대2로 승..

[15/16 QSL 종료] 기적적인 잔류를 눈 앞에 두고 창단 후 처음으로 강등된 한국영의 카타르!

0. 리뷰1) 허재원 풀타임 1골, 박희도 선발 90분 출전. 알코르는 이적 후 리그 데뷔골을 넣은 허재원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가라파를 0대1로 꺾고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결승골로 승리의 주인공이 된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전방 공격수로 나서 90분을 뛴 박희도는 세 경기 공격 포인트에 기여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인저리 타임을 앞두고 교체되었습니다. 리그 후반기에 단기 영입한 허재원과 박희도는 리그 막판 3경기에서 얻은 승점 5점의 주인공이 되면서 일찌감치 강등권 경쟁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시즌 초반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4위를 달성한 라디 셰나이쉴 감독과 구단 경영진 간의 갈등, 지난 시즌 득점왕 함디 알하르바위의 충격적인 도주사건이 벌어지는 어수..

[15/16 QSL 25R] 두 경기 연속 팀의 무승부를 이끈 박희도, 리그 최종전에서 운명이 결정될 카타르와 알쿠라이티아트!

0. 리뷰1) 허재원 풀타임, 박희도 풀타임 동점골 유도. 알코르는 전반 시작부터 골을 허용하며 힘든 경기를 펼친 끝에 알사일리야의 수비수 무스타파 마흐무드의 자책골에 힘입어 결국 2대2 무승부로 마치며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습니다.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박희도는 무스타파 마흐무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알코르의 두 경기 연속 무승부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허재원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2) 한국영 풀타임 1경고. 극적인 리그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카타르는 다닐로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를 1대3으로 꺾었지만, 알쿠라이티아트가 알와크라를 완파하며 불리한 상황에서 강등권 탈출이 걸린 단두대 매치를 리그 최종전으로 미뤘습니다. 1점의 승점차와 골득실에서 밀리는 카타르..

[15/16 QSL 24R] 첫 선발에서 리그 데뷔골을 신고한 박희도, 희망의 불씨를 힘겹게 이어가는 카타르

0. 리뷰1) 남태희 교체 23분 출전. 레퀴야는 주전 선수들의 국대 차출로 인한 여파와 부상, 출장정지로 인한 부담을 떨치지 못하고 중하위팀 알와크라에게 2대0으로 패하며 3연승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알사드, 알제이쉬와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하며 내년 아챔 출전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예상 외로 레퀴야를 잡은 알와크라는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교체투입되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2) 한국영 풀타임. 리그 잔류의 가느다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카타르는 무함마드 알라비이가 선제골을 넣으며 잔류 가능성을 높이는 듯 했지만, 압둘라작 함달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국대에서 복귀하자마자 바로 풀타임을 소화한 한국영은 분전했지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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