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박종우 풀타임 2어시스트, 권경원 풀타임. 박종우와 권경원의 UAE 리그 코리안 더비로 펼쳐진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샤르자에게 기적적인 대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알자지라는 예상을 뒤엎고 알자지라 구단 역사상 통산 최다골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주포 알리 마브쿳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리그 우승에 이어 시즌 더블에 도전하던 지난해 대통령컵 준우승팀 알아흘리에 3대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풀타임을 소화한 박종우는 프리킥 어시스트로 알리 마브쿳의 두번째 골과 전진 스루패스로 알리 마브쿳의 해트트릭을 완성시킨 멀티 어시스트로 알자지라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지만,지난해 대통령컵 결승전에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한 자책골을 기록했던 권경원은 알리 마브쿳의 첫 두 골에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