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은 100여개 국가의 국민들이 바레인을 방문할 경우 사전에 온라인으로 전자비자를 발급받거나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새로운 비자법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비자법에 따라 66개국 국민들은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고, 102개국 국민들은 온라인으로 전자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바레인이 정한 G38 국가에 포함되어 온라인을 통한 단수 전자비자 및 공항 도착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우디 체류허가를 가지고 있으면, 사우디-바레인 고속도로를 이용한 육로 도착비자도 당연히 발급 가능) 바레인 전자비자는 바레인 왕국의 전자비자 시스템 사이트 (클릭)을 통해 신청, 조회 및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자비자신청을 위해서는 본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