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아인은 대통령컵 8강전을 앞두고 사하라 에디션이라 명명한 팀의 써드 저지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홈구장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의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저지로 알아인의 역사를 담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2) 샤밥 알아흘리와 아즈만의 8강전 첫 경기에서는 만회골이 터지마자마 바로 터진 무나스 답부르의 결승골을 앞세운 샤밥 알아흘리가 2대1로 승리하며 4강전에 선착했습니다.3) 박용우 결장. 알아인과 알자지라의 아부다비 더비에서는 라몬 미에레즈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자지라가 0대1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나름 의미를 담은 써드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에서 알아인은 패하면서 아챔 우승 후유증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박용우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