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의 알라이얀은 다가오는 10월 6일 수원에서 펼쳐질 한국과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카타르 국대 감독에 복귀한 호르헤 폿사티 감독의 후임으로 2014/15시즌 남태희의 레퀴야를 맡으며 리그 우승과 왕세자컵 우승의 더블을 달성하고 아챔 8강에 올려놓은 후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떠난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피셜]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레퀴야 떠나, 후임은 자말 벨마디 전감독! 참조) 레퀴야 감독직을 떠난 후 잠시 축구계를 떠나있었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21시즌만의 리그 우승을 이룬 후 2연패를 노리는 알라이얀 감독으로 부임하기 위해 도하에 곧 도착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약사항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알라이얀 구단은 밝혔습니다. 스완지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