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조석재 결장, 남태희 풀타임. 알두하일은 우즈벡 원정에서 지난 시즌까지 알제이쉬에서 뛰었던 사르도르 라쉬도프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며 3연승 후 첫 패를 당하는 듯 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유스프 엘아라비의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으로 32개팀 중 가장 먼저 16강행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조석재는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결장했으며,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경기 종료 전 역습상황에서 유스프 엘아라비와 나란히 문전으로 쇄도하며 극장골에 기여했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조별예선에서 3연패의 늪에 빠져있던 알와흐다는 홈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과 무라드 바트나, 무함마드 알아크바리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