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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멀티 공격포인트 6

[19/20 QSL 15R] 3개월 반만의 구자철 복귀, 멀티 공격 포인트로 팀을 패배에서 구한 남태희!

0. 리뷰1) 구자철 풀타임. 리그 초반엔 잘 나갔지만 구자철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잇단 연쇄 부상으로 아미르컵 16강전부터 2부 리그팀에 패해 광탈하는 등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알가라파는 일부 주전 선수들의 복귀하면서 한결 나아진 전력으로 알아흘리를 상대했으나, 전반 이른 시간대의 상대적으로 이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와 아흐메드 알라엣딘의 선제골로 인한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세인 로우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1대1로 비기며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지난 11월 9일 움 살랄과의 리그 10라운드 풀타임 출전 이후 당한 부상으로 3개월 반만에 복귀한 구자철은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이재익 대기결장. 알라이얀은 티아고 베제라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한 요한..

[16/17 QSL 13R] 역사적인 대승을 거둔 레퀴야는 리그 선두로! 남태희는 레퀴야 통산 최다 득점자에 올라!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레퀴야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터진 치코 플로레스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유스프 엘아라비의 해트트릭, 유스프 음사크니와 알리 모에즈의 멀티골, 남태희의 역사적인 골 등 10골을 몰아치며 알샤하니야에 기록적인 10대0 대승을 거두고 리그 6연승으로 알제이쉬와 비긴 알사드를 제치고 리그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프리킥으로 치코 플로레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유스프 음사크니와의 환상 호흡으로 골을 넣고, 여러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습니다.2) 레퀴야의 10대0 승리는 카타르 리그에 새로운 기록을 양산했습니다. - 카타르 리그 역사상 최다골차 승리 - 레퀴야 역사상 첫 전반에 4득점 및 창단 이래 최다골차 승리3) 한편 1..

[16/17 QSL 3R]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멀티 공격 포인트로 리그 득점선두에 오른 남태희, 시즌 첫 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한 고명진!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1골. 알라이얀은 경기 초반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해 고전하다 후반 초반 코너킥 후 혼전 상황에서 찬스를 놓치지 않은 고명진의 동점골로 알사일리야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알라이얀으로서는 후반 막판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해 역전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14/15시즌 레퀴야를 이끌고 리그 우승과 왕세자컵 우승의 더블을 달성한 후 팀을 떠났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두 시즌만에 폿사티 감독을 국대 감독으로 내준 알라이얀의 감독으로 보구기하여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무함마드 라작의 결승골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승격팀 무아이다르를 1대2로 꺾고, 시즌 초반 2연패 후 첫 승리를 거두며 무아이다르를 리그 3연..

[15/16 QSL 11R] 거칠것없는 알라이얀의 연승행진, 남태희 시즌 첫 해트트릭, 이용 첫 퇴장, 알제이쉬를 잡은 카타르!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해트트릭 1어시스트. 리그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는 레퀴야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로 알와크라를 6대2로 대파하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코너킥으로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남태희는 이번 시즌 첫 해트트릭을 성공시키고 세 경기 연속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팀 3연승의 주연이 되었습니다.2) 이용 선발 89분 첫 퇴장. 알코르는 매드손의 동점골로 알쿠라이티아트와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건지는데 성공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이용은 후반 막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첫 퇴장.3) 이정수 풀타임 1경고. 후세인 아모타 전감독에 이어 알사드를 새로 맡게 된 제수아우도 페레이라 감독이 팀을 지휘부하며 카타르 리그 데뷔전..

[15/16 QSL 10R] 후세인 아모타 감독의 씁쓸한 퇴장을 이끈 남태희, 10연승 폭풍질주 중인 알라이얀,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있는 카타르;;;;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지난 라운드 알라이얀에게 당한 9대0의 참패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카타르는 홈팀 알사일리야에게도 5대0 대패를 당하며 두 경기 180분 동안 무득점 14실점이라는 더이상 빠질 곳이 없는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8라운드 전반 40분 득점 이후 230분 무득점에서 보여주는 빈곤한 공격력과 자동문 수비야 말로 카타르 구단이 좌초한 참혹한 결과랄까요....2) 이정수 대기,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이번 시즌 9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못한 알사드와 창단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와의 신흥 라이벌전에선 레퀴야가 예상을 깨고 치코 플로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사드를 2대4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비 헤르난데스가 알사드에..

[14/15 QSL 10R] 팀 승리에 쐐기 박은 이근호의 카타르 리그 데뷔및 멀티골, 멀티골 및 어시스트를 기록하고도 웃지못한 남태희, 알가라파를 똥줄타게 만든 조용형의 데뷔골!

0. 리뷰1) 이근호 교체 45분 출전 멀티골. 알제이쉬는 자말 알아무디 골키퍼가 전반 30분만에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알샤하니야를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4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래 기다렸다! 이근호의 카타르 리그 데뷔골) (데뷔골 넣자마자 바로 멀티골을 기록한 이근호의 리그 2호골)로마리뉴를 대신에 후반전에 교체출전한 이근호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후 그 여세를 몰아 3분만에 헤딩골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카타르 리그 데뷔 후 7경기 만에 드디어 골 맛을 보았습니다.2) 조용형 풀타임 1골. 알샤말은 알가라파에게 3골을 내준 후 후반 막판 추격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동점의 기회를 엿보았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대3으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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