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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멀티 공격 포인트 5

[22/23 QSL 14R] 시즌 첫 멀티 공격 포인트로 팀의 6연승을 견인한 남태희, 5연승을 달린 알사드!

0. 리뷰 1) 14라운드 경기는 첫번째 날 경기가 13일에 하루 먼저 펼쳐지면서 첫번째 날 경기, 휴식일, 두번째 날 경기의 총 3일간에 걸쳐 치뤄졌습니다. 이는 2022 아챔 서아시아 16강전에 진출한 알두하일과 알라이얀의 경기 일정을 감안한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16강전에서 바로 맞붙어서 카타르 리그 출전 두 팀 중 한 팀만 8강전, 혹은 그 이상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되죠. 2) 리그 강등권인 11/12위에 있는 알사일리야와 움 살랄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한 골씩 주고받으면서 나란히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5연패에 빠질 뻔했던 움 살랄은 동점골로 다섯 경기만에 귀중한 승점을 챙겼습니다. 3)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두하일은 개막전에서 알사드의 리그 50..

[21/22 QSL 11R] 시즌 첫 멀티 공격 포인트로 팀의 대승을 이끈 남태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 알코르!

0. 리뷰 1) 남태희 선발 55분 출전 1골 1어시스트. 지난 라운드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뜻밖의 역전패를 당했던 알두하일은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네 골을 퍼부은 끝에 0대6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남태희는 리그 2호골과 첫 어시스트 등 시즌 첫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후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후반 초반에 마이클 올룽가와 함께 교체되었습니다. 2) 알와크라와 알사드의 경기는 알와크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면서 경기 일정이 순연되었습니다. 3)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알코르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지안니스 펫팟지디스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샤..

[19/20 OC 결승전] 알사드, 1골 2어시를 기록한 남태희를 앞세워 여섯 시즌만에 리그컵 우승 탈환!

0. 리뷰1) 코로나19로 일정이 꼬여버리면서 20/21시즌 리그컵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에 알아라비와 알사드의 지난 시즌 리그컵 결승전이 뒤늦게 열렸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재치넘친 유스프 유스프의 선제 결승골과 남태희의 추가골 등이 이어지면서 알아라비를 0대4로 완파하고 햇수로는 10년만에, 대회로서는 여섯 시즌만에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그컵은 보통 A매치 소집기간에 열리기에 주전 선수들의 국대 차출이 많은 알사드로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면이 있는데다, 한동안 리그컵이 중단되었던 터라 햇수로는 10년만이지만 대회로서는 여섯 시즌만에 차지한 리그 우승입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고, 남태희는 유습 유습의 ..

[15/16 QSL 14R] 남태희, 복귀전에서 1골 1어시, 고명진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함자 알센하지의 선제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며 메사이미르를 5대1로 대파했습니다. 제수아우도 페레이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못 넣어 아쉬웠다는 소감을 토로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용 풀타임 1경고. 알코르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수에서 여러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핸드링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할 뻔 했지만 다행히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안도의 한숨을쉴 수 있었으며, 후반 막판 여러 차례 세트피스에서 아쉬운 장면..

[15/16 QSL 9R] 카타르에게 9점차 승리로 리그 9연승 자축 및 강등의 굴욕을 몇배로 되갚은 알라이얀, 남태희의 멀티 공격포인트로 부진에서 벗어난 레퀴야!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1페널티킥 실축, 이용 풀타임.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1승이 절실했던 양팀의 대결에서는 창단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레퀴야가 알제이쉬에서 이적해 온 무함마드 문타리의 마수걸이 결승골로 3대2 승리를 거두면서 6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상대팀 공격수에게 멀티골 이상 허용하고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패턴이 계속되며 1무 4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레퀴야는 오랜만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남태희마저 실축하면서 징크스가 계속되는 듯 했으나, 결국은 이겨내고야 말았습니다. 남태희와 이용의 코리안 더비이기도 했던 오늘 경기에서 남태희는 전반 초반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1골 1어시스트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정수 결장. 알사드는 알쿠라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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