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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동점골 5

[17/18 QSL 14R]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두하일과 알라이얀, 베슬레이 스네이더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차비 에르난데스!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골, 고명진 선발 92분 페널티킥 유도. 나란히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두하일과 알라이얀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접전 끝에 남태희의 리그 8호골로 3대3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더욱 가열찬 공격을 펼쳤던 알두하일로서는 크로스바만 두 번 이상 강타하는 불운 속에 승점을 챙기고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리그 10라운드 이후 네 경기만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기여했으며, فيديو : هدف التعادل #الريان 3 - 3 #الدحيل عبر نام تاي هي د63 pic.twitter.com/Dhdjs7915N— قناة الكأس (@alkasschannel) 2018년 1월 27일 ..

[2017 ACL B/D 4R] 레퀴야를 조선두로 견인한 MOM 남태희, 페널티킥에 희비가 엇갈린 알힐랄과 알와흐다!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페르세폴리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나란히 승점 1점을 나눠가졌습니다.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했던 알라이얀으로서는 키커로 나선 메흐디 타레미의 실축으로 실점 위기를 남겼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만 두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얻었던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크로스바를 맞추는 불운 속에 결승골을 얻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결장했던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지난 라운드 이란 원정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레퀴야와 에스테그랄 쿠제스탄의 두번째 맞대결에서는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알모에즈 알리의 역전 결승골로 레퀴야가 간신히 2대1 승리를 거두고 조..

[2017 ACL A/B 2R] 레퀴야를 패배 직전에서 구한 남태희의 골, 박종우는 복귀했지만 에스테그랄 쿠제스탄의 돌풍 속 알자지라는 2연패!

0. 리뷰1) 첫 라운드에서 아챔 무대를 처음 밟은 알타아운에게 패했던 로코모티프는 홈에서 경기 시작 20초만에 터진 살라마트 쿠티바에프의 결승골과 마라트 비크마에프의 쐐기골을 앞세워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던 원정팀 알아흘리에게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알아흘리는 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흐마드 칼릴의 결장과 아사모아 기안이 전반 25분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당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할 흐름을 잡지 못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원정팀 레퀴야는 홈팀 알파티흐에게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빼앗기며 예상 밖으로 고전하면서 유스프 엘아라비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클로드 아민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역전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그림같은 남태희의 동점골에 힘입어 패배에..

[2016 에미르컵 결승]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지배한 남태희, 승부차기 역전 결승골로 레퀴야의 에미르컵 첫 우승컵을 안겨!

0. 리뷰1) 통산 14회 우승을 차지한 에미르컵 최대 우승팀이자 2014년, 2015년에 이어 에미르컵 3연패에 도전하는 에미르컵의 최강자이자 전통의 강호 알사드와 창단 이후 2010년대 카타르 리그의 신흥 강자로 부상했지만 에미르컵과는 인연이 없다가 창단 이후 첫 결승에 오른 레퀴야의 맞대결입니다2) 여러 일정으로 뒤늦게 열렸지만, 원래 일정대로라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슈퍼컵으로 개편된 셰이크 자심컵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레퀴야가 1대4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3) 에미르컵의 주최자이자 시상자이기도 한 카타르 통치자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싸니는 경기 시작전에 도착하여 직관한 후 시상을 하였습니다. 4) 남태희 풀타임. 알사드가 5분 사이에 바그다드 부네자와 압둘카림 하산이 연속골을 터..

[14/15 QSL 23R]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남태희, 역전패로 빛바랜 조영철의 어시스트!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풀타임 1어시스트.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높여나가고 있던 카타르는 알쿠라이티아트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을 때까지만 해도 4연승 질주 및 3위 확정 가능성을 높이는 듯 했으나 전반 종료 동점골을 허용하기 시작하면서 되려 역전을 허용해 막판 한 골을 만회하기는 했지만, 결국 2대3으로 패하며 4연승 달성에 실패함과 동시에 23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알제이쉬에게 리그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주저앉았습니다.조영철은 크로스로 함디 알하르바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2) 이정수 풀타임. 기적과도 같은 역전 우승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알사드는 알코르를 상대로 무리퀴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1대5 대승을 거뒀습니다. 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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