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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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오심 2

[24/25 ACLE 6R] 또다시 첫 승 달성에 실패한 알아인, 장현수 복귀한 알가라파 완파하고 선두 탈환한 알힐랄!

0. 리뷰1) 알사드와 알힐랄의 지난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 10분 동안 알힐랄에게 주어졌어야 할 네 번의 페널티킥 상황을 온필드 리뷰 한 번으로 퉁쳐버리고 쌩깐 김종혁 주심이 저지른 레전드 오심의 여파는 결국 아챔측에서 라운드 전반에 걸친 판정 평가롤 야기했습니다. 판정 평가 결과 네 번에 걸친 논란 상황에서 3번의 상황에 대해서는 평가위원 만장일치로 오심, 1번의 상황에 대해서는 이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결과 당초 6라운드 페르세폴리스 알슈르따 경기의 주심으로 배정되었던 김종혁 심판의 배정이 징계로 취소되면서 김대용 심판이 주심을 맡게 되었습니다.2) 이란의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해 중립지 카타르에서 열린 나란히 지난 다섯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페르세폴리스와 알슈르따의 경기에서는 ..

[24/25 ACLE 5R] 알아인의 4연패 굴욕 속에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알아흘리, 알힐랄, 알나스르!

0. 리뷰1) 박용우 풀타임 1경고. 3연패 후 감독을 교체한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과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투입되어 4분 동안 멀티골을 넣은 이반 토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친 알아인을 1대2로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알아인을 4연패의 수렁에 빠뜨렸습니다. 전반에 많은 찬스를 잡았던 알아인은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히 막혀 골을 넣지 못했던 것이 결국 연패로 이어졌습니다. 리그 스테이지로 개편되면서 경기가 여덟 경기로 늘어났고 8위인 알가라파와의 승점차가 3점 밖에 나지 않기에 아직은 토너먼트 진출 도전에 나설 수 있지만, 그만큼 남은 세 경기의 결과가 중요해지게 되었습니다. 전반에 결정적인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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