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카타르 리그 징계 위원회는 1라운드가 종료된 후 개막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알사드를 무너뜨린 승격팀 알마르키야가 출전자격이 없는 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석연찮은 이유를 내세워 1라운드 경기결과를 뒤엎고 알사드에게 몰수게임승을 안겨주었습니다. 알사드 감독마저도 질만한 경기였다는 자평 속에 리그측은 경기 결과 번복을 공식으로 포스팅하지 못할 정도의 매끄럽지 못한 처리로 팬들의 비아냥을 사고 있습니다. 2) 고명진 결장.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골을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쿠라이티아트를 꺾고 2연승과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생애 첫 퇴장을 경험한 고명진은 징계로 결장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개막전을 힘겹게 이겼던 알두하일은 두 경기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