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김경중 선발. 지난주 강등 한 시즌만에 스타스 리그 복귀를 가장 먼저 확정지으며 기세를 타고 있는 알라이얀은 GCC컵 조별 예선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인 알수와이끄와의 오만 원정에서 로드리고 타바타, 마르코 다비치, 무사 하룬의 골을 앞세워 홈팀 알수와이끄를 0대4로 대파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풀타임을 소화한 김경중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로드리고 타바타의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2) 한편, 알라이얀 선수단은 얼마전 독일에서 6개월 간에 거친 오랜 진료 끝에 무사히 오만으로 돌아온 통치자 술탄 까부스의 귀국에 즈음하여 오만 국민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겨 GCC 내에서도 사우디와 선을 그으며 가까운 양국 간의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 이하 경기 시간은 UAE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