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조영철 5분 교체 출전. 카타르는 매경기 극장을 연출하며 올해 에미르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주인공 알샤하니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바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후 세 골을 잇달아 넣으며 4대1 대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한국영의 역전 결승골)(한국영의 쐐기골) 한국영은 결승골 포함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첫 멀티골을 성공시키는 등 MOM급 활약으로 팀의 4강행을 견인했지만, 정작 MOM은 함디 알하르바위에게 돌아갔습니다. 조영철은 사실상 승부가 기울어진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어 활약을 펼칠 시간은 없었습니다.2) 이근호 결장, 김경중 선발 57분 출전. 알제이쉬는 후반에만 다섯골을 몰아치며 경기 종료 직전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라이얀을 5대1로 완파하고 4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