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알잇티하드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아흐메드 알감디의 역전골을 앞세운 알잇티하드가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잇티하드 이적 후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카림 벤제마는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2)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잇티파끄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압둘라 알암마르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3) 알타아운과 최하위 알하즘의 경기에서는 안드레이 지로토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4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4) 정우영 선발 80분 출전 1퇴장. 알칼리즈는 다막과의 경기에서 칼리드 나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지켜 0대1로 승리하고 전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