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축구연맹은 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아부다비에서 열릴 슈퍼컵 후원사 확정 등 안건을 처리하는 가운데 다음 시즌 리그별, 연령별 리그별 선수단 규모 및 외국인 쿼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홈그로운을 포함한 외국인 선수의 확대와 더불어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발굴해 나갈 것인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1부 리그 출전 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춘 바 있던 루쉰 사우디 리그는 그저께 알잇티하드와 알아크두드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리그 최연소 득점자 (탈랄 하지/ 16세 175일)가 나왔죠. 프로 리그 성인 리그 선수단 인원 외국인 쿼터 최대 최소 사우디 출신 외국인 외국인 비교 루쉰 사우디 (프로) 리그 25 16 1 (2005년생 이하) 10 1) 2003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