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흔들리고 있는 알아인은 잇티하드 칼바와의 경기에서 지오반니 시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후 시오타니 츠카사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가운데서도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지오반니 시오에게 다시 한번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섯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최근 알자지라와의 아부다비 더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잇는 알와흐다는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레오나르도 수자의 선제골과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멀티골을 앞세워 레오나르도 페레이라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한 알자지라를 1대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를 가시권에 두게 되었습니다. 특히 멀티골을 기록한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통산 132골로 알자지라의 알리 마브쿳과 함께 동률을 이루며 UAE 리그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