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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카타르 리그

[QFA Award 2015] 2년 연속 최고의 선수 후보에 만족한 남태희,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최고의 감독상 받아!

둘라 2015. 5. 25.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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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후보 남태희, 김종민;;;함디 알하르바위, 하산 알하이도스)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QFA 어워드 2015에서 레퀴야의 미카엘 라우드럽이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알사드의 하산 알하이도스가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에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유일한 선수인 레퀴야의 남태희는 작년의 나디르 벨하지에 이어 2년 연속 알사드 선수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지난 시즌엔 시즌 최고 평점을 기록했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알사드는 2013년의 칼판 이브라힘 칼판부터 3년 연속 시즌 최고의 선수 배출.


한편, 알아흘리의 알라인 디오코는 2년 연속 득점왕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간신히 강등을 면했다가 올해 4위로 마감한 카타르SC가 최고의 팀 운영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부문 시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의 축구- 나세르 알마나


최고의 아마추어 리그 구단 운영- 카흐라마아 (카타르 전기수도공사)


최고의 팬층- 알아흘리


최고의 U-21 선수- 압둘라흐만 알하라지 (알사일리야)


최고의 팀 운영- 카타르SC


만수르 무프타흐 어워드 (득점왕): 알라인 디오코 (알아흘리/2연패)



최고의 감독- 미카엘 라우드럽 (레퀴야)



최고의 선수- 하산 알하이도스 (알사드)




(QFA 어워드 수상자들)




(유일하게 2년 연속 도전에 만족한 최고의 선수상 트로피 앞에 선 남태희)



(카타르 리그 한국 선수들의 최고참, 어느덧 수염이 자연스러워진 까따리 리,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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