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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물이 흘러내리는 계단 위에 자리잡은 애플 스토어, 애플 알마르야 아일랜드 2월 25일 개장!

둘라 2022. 2. 2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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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애플의 공식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두바이의 몰 오브 에미레이츠와 아부다비의 야스몰, 그리고 2017년 4월 두바이몰에 애플 스토어를 열었던 애플은 근 5년만인 2022년 2월 25일 오후 다섯시에 아부다비 알마르야 아일랜드에 있는 갤러리아 알마르야 아일랜드에 아부다비 내 두번째이자, UAE 내 네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알마르야 아일랜드를 개장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517번째 매장.

 

애플은 지난 2월 3일 두바이 내 애플 스토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던 애플 야스몰을 기존의 매장보다 두 배 이상 넓은 곳으로 옮겨 새롭게 문을 연 바 있습니다. 사실 기존 매장은 천장고는 높지만 좁아서 너무 답답했;;;;

 

이번에 문을 열게 된 애플 알마르야 아일랜드는 현재 영업 중인 UAE 내 애플 스토어들과 달리 물이 흘러내리는 검은색 화강암 계단 위에 독립적인 건물로 자리잡은 것이 특징입니다.

 

왠 물이 흐르는가 싶겠지만, 원래 이 공간은 물이 차지하던 공간이었습니다. 수면과 양 옆의 유리 반사를 활용해 아부다비의 스카이 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었죠. 

 

네 면을 감싼 유리로 벽을 만든 애플 마르야 아일랜드는 위에서 볼 때 Y자 형태로 만든 세 개의 출입로가 있는데, 두 개는 건물 주변의 산책로 (Promenade)에서 바로 연결되고,  

 

 

 

갤러리아 쇼핑몰 내에서는 고디바 카페 사이에 자리잡은 입구를 통해 방문할 수 있는데,

 

산책로 방향 출입로와 달리 쇼핑몰에서 연결된 출입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거울형 포털을 이용하게 됩니다.

 

내부 디자인은 색다를 건 없지만, 매장 외벽이 유리로 되어 있기에 아주 넓은 매장은 아닐지언정 개방감은 좋을 것 같네요.

 

 

 

애플 두바이몰이 두바이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애플 알마르야 아일랜드는 과거에 고디바 카페가 누렸던 아부다비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장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앞바다는 아부다비의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2019년 새해를 이 곳에서 맞이했었네요. 요즘은 라스 알카이마 불꽃놀이를 보고 있습니다만...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 스퀘어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갤러리아 알마르야 아일랜드는 2층짜리 명품점 위주로 구성되어 있던 개장 초기만해도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로 썰렁한 공간이었지만,

명품관으로 시작한 갤러리아 알마르야 아일랜드의 시작. 돌출된 천장 뒤로 빨간 사각형으로 표시한 구역이 애플 알마르야 아일랜드가 자리잡은 곳이다.

 

2019년 9월 길 건너 매장수를 두 배 이상 늘린 초대형 별관의 개관과 함께 아부다비 최초의 아이맥스 상영관까지 입점한 복합 쇼핑몰로 탈바꿈하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건물이 가로로 길쭉한 건물이라 한 컷에 담기는 어려운 갤러리아 알마르야 아일랜드 별관. 두 몰을 지하로도 연결되어 있다.

 

원래 같으면야 줄세우기를 할 애플이겠지만, 코로나 시대임을 감안해 개장일인 25일에 한해서는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한 손님만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속 노란 상자가 애플 알마르야 아일랜드가 자리잡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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