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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디 알하르바위 5

[14/15 QSL 22R] 리그 2연패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알사드는 카타르에 덜미잡혀!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움 살랄을 2대1로 꺾고 카타르에게 패한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7점차로 벌리며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리그 2연패 달성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레퀴야는 선제골을 넣은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일찌감치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가운데 움 살랄의 아흐메드 엘사이드가 퇴장당하면서 생긴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고전했지만,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남태희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한국영, 조영철, 이정수 풀타임. 레퀴야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했던 알사드는 카타르의 함디 알하르바위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맹공세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

[14/15 QSL] 9월의 대반전을 일으키며 카타르 리그 9월의 감독, 선수상을 휩쓴 카타르SC!

지난 시즌까지 경기종료 후 MOM을 선정하여 시상했던 카타르 리그는 올시즌부터 경기별 MOM을 폐지하는 대신 한 달간의 활약을 통계적으로 분석결과에 따른 이 달의 선수와 감독을 선정하여 시상하기로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지난 8월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 무함마드 잡바리)에 이어 두번째인 9월의 감독과 선수상은 9월 대반전을 일으킨 조영철과 한국영의 카타르SC가 휩쓸었습니다. 9월의 감독은 2라운드만에 전격 경질된 이반 하섹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라디 셰나이실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역시절 카타르SC에서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던 그는 대대적인 선수보강에도 불구하고 개막전 레퀴야에게 5:0 참패, 2라운드 알아흘리에게 3:1로 패하며 휘청이던 팀을 수습하여 알사일리야 (3:2), 알샤하니야 (4:0), ..

[14/15 QSL 4R] 이정수의 시즌 첫 골과 함께 알사드 3연승,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렬시킨 함디 알하르바위의 결승골로 카타르 2연승!

0. 리뷰1) 조영철 풀타임, 한국영 결장. 카타르는 함디 알하르바위의 결승골 및 멀티골과 프리킥으로만 두 골을 넣은 칼리드 알마흐무디의 활약을 앞세워 알샤하니야를 4대0으로 완파하고 감독 교체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조영철은 레퀴야와의 리그 개막전 이후 3경기 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며, 한국영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출전기회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카타르의 주포로 자리잡은 함디 알하르바위는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벨기에 리그 득점왕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2) 곽희주 결장. 알와크라는 세바스티안 사에즈와 무흐신 무타왈리의 골로 알쿠라이티아트를 2대0으로 꺾었습니다.3) 이정수 풀타임 1골. 움 살랄만 만나..

[오피셜] 조영철의 카타르, 마지막 외국인 선수로.........한국영 영입!!!!

카타르SC 구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마지막 네번째 선수가 도하에서 계약을 마무리한 후 이탈리아 로마에 자리잡은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영철 (공격수), 라피크 할리시 (수비수), 함디 알하르바위 (공격수)에 이은 팀의 네번째 선수는 얼마전 가시와 레이솔을 떠난..........................한국영이라고 합니다... 두둥!!!! 당초 스토크 시티의 온두라스 국대 수비형 미드필더 윌슨 팔라시오스를 영입하려다 무릎 부상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영입에 실패했던 카타르는 그 자리를 한국영 영입으로 마무리지었으며, 조영철과 팀동료가 되었습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하네요. 이로써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친 신진..

[오피셜] 조영철의 카타르,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득점왕 함디 알하르바위 영입!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영철과 라피크 할리시를 영입했던 카타르SC는 팀의 세번째 외국인 선수로 벨기에 주필러 리그 KSC로케런의 튀니지 공격수 함디 알하르바위를 영입했습니다. 벨기에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250만유로, 계약기간은 3년입니다. 당초 카타르는 팀의 세번째 외국인 선수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의 온드라스 국대 미드필더 윌슨 팔라시오스의 영입을 목전에 두었으나,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인해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영입을 포기하고 다른 선수를 물색해왔습니다. 튀니지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벨기에 2부리그에서 활약하다 11/12시즌부터 KSC로케런에서 뛴 그는 3시즌 동안 106경기에 출전하여 46골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지난 13/14시즌에는 22골로 벨기에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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