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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 리그 2호골 3

[15/16 QSL 20R] 레퀴야를 대파하고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은 알라이얀, 리그 잔류경쟁을 혼란 속에 빠뜨린 한국영의 멀티 공격포인트!

0. 리뷰1) 허재원 풀타임. 알코르는 홈에서 원정팀 알아흘리의 미슈알 압둘라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해 3연승 후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으며, 특히 결승골 실점장면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습니다.2) 고명진 선발 85분, 남태희 풀타임. 한 시즌만에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복귀한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알라이얀은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를 상대로 주포 로드리고 타바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아흐마드 알라아의 결승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레퀴야의 골문을 농락하며 5대0 대승을 거두고 양팀 맞대결에서 최다점수차 승리 및 레퀴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알제이쉬와의 승점차를 18점차로 벌리며 6경기를 앞둔 가운데 우승 확정까지 승점 1점만 남겨..

[단신] 한국영, 알와크라전에서 카타르 리그 단일경기 최장거리 질주 기록 세워!

카타르의 1부 리그인 카타르 스타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리그 공식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존으로부터 입수한 통계자료를 통해 카타르SC에서 활약 중인 한국영이 지난 11라운드 알와크라전에서 14km를 뛰어 카타르 리그의 지난 4시즌을 통틀어 단일 경기 최장거리 질주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카타르가 7대0이라는 기록적인 대승을 거뒀던 알와크라전에서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전방에서 최후방까지 전지역을 누비면서 자신의 리그 2호골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에 기여한 바 있으며, 카타르 리그의 외국인 출전 쿼터로 인해 팀동료 조영철과 교체되며 출전하거나 이로 인해 부족한 실전감각을 살리기 위해 가스 리그 경기에 출전했던 리그 초반과 달리 최근에는 선발로 출전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는 ..

[14/15 QSL 11R] 풀타임 한국영 리그 2호골로 팀의 기록적인 7대0 승리에 기여해!

0. 리뷰1) 걸프컵에서 기분좋은 첫 원정 우승을 달성한 카타르 대표팀의 복귀와 함께 카타르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카타르가 결승까지 진출함에 따라 국대 차출이 적은 팀들의 경기를 1일차로 조정하면서 평소와 달리 1일차엔 두 경기 밖에 열리지 않았습니다.2) 곽희주 결장, 한국영 선발 풀타임 1골, 조영철 교체 21분 출전. 카타르는 함디 하르바위의 골을 시작으로 11개 유효슛 중 7골을 성공시키는 환상적인 골결정력을 과시하며 알와크라 수비진을 초토화시킨 끝에 0대7 대승을 거뒀습니다. 양팀 맞대결 역사상 최다 골차 승리. 멀티골을 성공시킨 마히르 유스프는 2골 2어시스트, 첫 골을 넣은 함디 하르바위와 마지막 골을 넣은 칼리드 알제키바는 각각 1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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