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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리그 클래식 더비 2

[17/18 QSL 16R] 알라이얀에게 설욕하며 알두하일과 선두 경쟁에 집중하게 된 알사드!

0. 리뷰 1) 16라운드는 공교롭게도 아챔에 진출한 네 팀 간의 맞대결이 첫 날 경기로 펼쳐졌습니다.2) 남태희 교체 25분 출전. 알두하일은 유스프 음사크니와 알모아즈 알리의 멀티골을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에 1대5 대승을 거두고 무패 행진에 이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와 베슬레이 스네이더는 후반 중반 나란히 교체투입되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알두하일과의 선두 경쟁이 걸린 승점 6점짜리 경기이자 카타르 리그 클래식 더비인 알라이얀과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알사드가 주구르싸 함룬의 선제 결승골과 부상에서 복귀한 바그다드 부네자의 복귀골을 앞세워 알라이얀에 0대2 완승을 거두고 시즌 첫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알두..

[16/17 QSL 10R] 알제이쉬의 6연승을 저지한 레퀴야, 알가라파의 쾌조의 5연승, 알사드에게 역사적인 참패를 당한 알라이얀!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레퀴야는 5연승을 달리며 무패행진 중이던 선두 알제이쉬와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더비에서 유스프 음사크니의 선제골에 이은 루카스 멘데스의 자책 결승골에 힘입어 1대2 승리를 거두며 알제이쉬의 무패행진을 깨고 승점차를 1점차로 줄인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자책 결승골을 넣은 알제이쉬의 수비수 루카스 멘데스는 선제 실점마저 자신의 몸을 맞고 들어간 골이었기에 그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존슨 켄드릭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움 살랄을 0대2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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