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사실상 2위가 확정된 알두하일은 마이클 올룽가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사일리야를 0대2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2) 정우영 교체 28분 출전, 남태희 교체 27분 출전. 지난 라운드에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알사드는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칼리드 마지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연승 행진은 7연승에서 끝났습니다. 아직까지는 무패 행진 중. 정우영과 남태희가 나란히 교체출전한 가운데 남태희는 결정적인 찬스에서 날린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습니다. 3) 굴욕적인 13연패에 빠지며 리그 강등이 거의 확실해진 최하위 알카라이티야트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라쉬드 티베르키닌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