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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가스 리그 27

[QSL] 하성민, 조성환, 한국영의 전 팀동료 존슨 켄드릭 피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강원FC로 이적한 한국영과 지난 시즌 알가라파에서 같이 뛰었던 브라질 스트라이커 존슨 켄드릭이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소속팀 알가라파로 복귀하기 하루 전 고향 브라질 상파울로 해안의 과루자에서 피살되어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향년 25세.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탄 무장강도가 그의 몸에 걸쳐진 체인을 홈치려다 이에 저항하자 총을 쏘고 그대로 도망쳤으며, 얼굴에 총상을 입은 그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두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도 못해 이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슨 켄드릭은 2012년 카타르 리그에서 승격과 강등 사이를 오가는 무아이다르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무아이다르가 카타르 ..

[16/17 QSL 1R] 개막전 대승을 이끈 남태희의 결승골 어시스트, 패배를 맛본 한국영의 알가라파!

0. 리뷰1) 카타르 스타스 리그는 17/18시즌부터 현행 14개팀에서 12개팀으로 축소운영할 계획임에 따라 2개팀이 아닌, 11위부터 최하위까지 4개팀이 바로 강등, 혹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뤄야만 하는 강등권에 포함되기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개막전에서 크리스티안 네메쓰의 선제골을 넣자마자 잇달아 두 골을 허용하며 뒤집혀진 경기를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알아흘리에게 4대2로 완패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첫 강등을 당한 카타르에서 알가라파로 이적한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3) 고명진 풀타임. 리그 디펜딩 챔피언 알라이얀은 레퀴야와의 셰이크 자심컵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장한..

[QSL] 카타르 스타스 리그, 17/18시즌부터 12개팀으로 축소 운영하기로!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싸니 카타르 축구협회 회장이 주재한 카타르 스타스 리그 집행위원회는 레퀴야의 에미르컵 우승으로 끝난 15/16시즌을 분석, 검토한 회의를 가진 후 집행위원회가 리그 참가팀 수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정관 14조 7항에 의거하여 17/18시즌부터 카타르 스타스 리그 소속팀을 현재의 14개팀에서 12개팀으로 축소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결정에 따라 16/17시즌에는 1부 리그인 스타스 리그에서 11위부터 14위까지 4개팀이 강등되고 2부 리그인 가스 리그에서 2개팀이 승격하여 17/18시즌부터는 12개팀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카타르 리그에는 1부 리그 14개팀과 2부 리그 4개팀이 있으며, 가스 리그는 2부 리그팀이 4개팀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

[오피셜] 강등된 카타르를 벗어난 한국영, 리그 내 알가라파로 이적!

지난 토요일 무아이다르와 움 살랄을 잇달아 꺾고 올라온 에미르컵 4라운드에서 알사드에게 아깝게 2:3으로 석패하고 15/16시즌을 마감했던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가라파는 이번 시즌 하반기에 팀을 맡았던 페드로 카이시냐 감독과의 계약을 다음 시즌까지 한 시즌 더 연장한 데 이어 첫 영입으로 아시아 쿼터로 활약했던 마수드 쇼자에이를 대신하여 이번 시즌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맛본 카타르에서 지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던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카타르인들에겐 부르기 힘든 한국영이라는 이름 대신 "큐키"라는 애칭으로 (심지어 위의 구단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에서도!!!) 널리 알려진 한국영과 알가라파와의 계약기간은 3년. 14/15시즌을 앞두고 조영철과 함께 가시와 ..

[15/16 QSL 7R] 고명진 도움,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를 넘어 7연승을 달린 알라이얀, 드디어 첫 승을 거둔 카타르!

0. 리뷰1) 이용 풀타임. 알코르는 알아흘리를 상대로 잘 지켜나가다 수비수와 골키퍼의 호흡이 안 맞으면서 허용한 자책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패하면서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라디 셰나이실 감독을 교체하고 구관이 명관이라며 데려온 라자로니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승격팀 메사이미르를 상대로 0대2 승리를 거두면서 일곱 경기만에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여전히 승리가 없는 알코르와 희비가 엇갈리고 말았습니다.3) 남태희, 고명진.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레퀴야와 가스 리그 챔피언 알라이얀의 맞대결로 펼쳐진 경기에서 레퀴야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불안한 경기를 펼친 끝에 후반 막판 15분간 순식간에 무너지며 알라이얀에게 1대3으로 역전패 당하면서 8..

[오피셜] 카타르 스타스 리그 승격팀 알라이얀, 입단기자회견 통해 고명진 영입 공식 발표!

14/15시즌 카타르 2부 리그인 카타르 가스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15/16시즌에 1부 스타스 리그로 복귀한 알라이얀은 어제 밤 9시 30분 새벽에 카타르 도하에 도착하여 입단 절차를 마무리하고 계약한 FC서울 출신 미드필더 고명진의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당초 연장 가능한 1년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계약은 연장 가능 옵션이 붙은 2년. 2년간의 활약에 따라 3년차에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1967년에 창단되어 4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카타르 리그 내 명문 구단이자 많은 팬덤을 갖고 있는 알라이얀은 10/11시즌 조용형의 영입을 시작으로 한국 선수들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알라이얀에서 뛴 후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로 이적시켜 준다는 말로 꼬드..

[2015 에미르컵 1R] 2부리그 우승팀 알라이얀, 알마르키야를 대파하고 2R에 진출

0. 리뷰1) 카타르의 14/15시즌을 마무리하는 에미르컵이 가스 리그 팀들간의 맞대결로 치뤄지는 1R를 시작으로 카타르의 마지막 아챔 직행티켓을 쟁취하기 위한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2) 김경중 결장. 알라이얀은 하미드 이스마일의 선제 멀티골을 바탕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알마르키야를 5대0으로 대파하고 무난하게 2R에 진출했습니다. GCC클럽컵 8강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던 김경중은 결장했습니다. 알라이얀으로서는 특급 도우미 김경중과 수비의 핵인 나탄 오타피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것이 리그보다 중요한 대회들을 치뤄야 하기에 더욱 안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메네즈 감독 역시 두 선수의 결장을 아쉬워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만....3) 무아이다르를 밀어내고 창단 이후 첫 스타스 리그 승..

[14/15 QGL 종료] 알라이얀, 역전승을 거두며 가스 리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

0. 리뷰1) 김경중 결장. 1부 리그 복귀 및 우승을 확정지은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 김경중 등 주전급 선수들을 빼며 1.5군 스쿼드로 치룬 가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움 살랄 2군에게 전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6대3 승리를 거두고 가스 리그와 작별했습니다.2) 1부 리그 복귀를 확정지은 알라이얀은 8강에 진출한 GCC클럽컵과 5라운드부터 출전해야만 하는 에미르컵에 출전하게 됩니다. 2. 경기 결과레퀴야 2군 2:4 알와크라 2군 (4월 17일) 알마르키야 6:0 알쿠라이티아트 2군 (4월 17일) 알샤말 2군 3:1 알사일리야 2군 (4월 17일) 무아이다르 2:1 알아라비 2군 (4월 17일) 알가라파 2군 5:4 알코르 2군 (4월 17일) 알사드 2군 1:1 알아..

[14/15 QGL 16R] 가스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알라이얀, 창단 첫 스타스 리그 승격의 기쁨을 맛본 메사이미르!

0. 리뷰1) 김경중 선발. 지난 14라운드에서 스타스 리그 승격을 확정짓고 우승을 확정짓는데 승점 1점만을 남겨두었던 알라이얀은 알아라비 2군을 무난하게 2대6으로 꺾고 가스 리그 우승도 차지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경중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2) 메사이미르는 알사드 2군을 5대1로 꺾고 가스 리그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알라이얀과 함께 15/16시즌 카타르 스타스 리그로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무아이다르를 끈질기게 추격한 끝에 이를 제치고 역전 승격에 성공한 메사이미르는 1998년 창단 이후 17년만에 첫 1부 리그 승격이어서 기쁨은 더욱 배가되었습니다.3) 스타스 리그 승격 대상인 가스 리그 우승 및 준우승을 알라이얀과 메사이미르가 차지함에 따라 스타르 리그 승격..

[14/15 QGL 14R] 김경중, 9분간 어시스트 해트트릭으로 알라이얀의 1부리그 복귀를 견인해!

0. 리뷰1) 카타르 가스리그는 경기 일정상 14라운드는 3월 26~27일, 4월 5일로 나뉘어져 치뤄졌으며, 3월 30~31일 15라운드 일정을 먼저 소화했습니다. 알라이얀은 15라운드에서 알코르 2군을 8대0으로 대파하였으며, 후반 교체출전한 김경중은 팀의 다섯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2) 김경중 선발 45분 출전 어시스트 해트트릭. 알라이얀은 네이단 오타피오의 결승골과 로드리고 타바타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알아흘리 2군을 5대0으로 대파하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시즌 만에 스타스 리그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점 1점만 확보하면 가스 리그 우승도 확정짓게 되는 알라이얀은 가스 리그 15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한 채 75득점 8실점 +67점이라는 경이적인 득실차를 선보..

[14/15 QGL 10R] 알라이얀, 김경중 결장 속 11대0 대승을 거두고 파죽지세로 선두 질주!

0. 리뷰1) 김경중 대기 결장. 알라이얀은 상대로 로드리고 타바타의 4골과 새로 영입한 마르코 다비치의 멀티골 등 다양한 선수들의 골행진 속에 알샤말 2군을 11대0으로 대파하고 1부 리그를 향해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로드리코 타바타는 알사드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에서 9골을 뽑아내는 엄청난 골폭발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알라이얀은 지금까지의 페이스로 보나 +48의 골득실로 보나 사실상 1부리그 확정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긴 합니다만...김경중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너무 뻔한 경기가 진행되는 관계로 결장했습니다. 알라이얀 선수단은 경기 다음날 거하게 회식했습니다....^^ 1. 경기 결과알코르 2군 5:2 알샤하니야 2군 (2월 7일 16:45) 알아흘리 2군 0:5 레퀴야 2군 (2월 7..

[14/15 QGL 8R] 연승 행진으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알라이얀과 무아이다르!

0. 리뷰1) 김경중 선발 69분 출전. 오랜만에 재개된 가스 리그에서 알라이얀은 시종 일관 경기를 지배한 끝에 네이단 오타비오의 결승골과 야쿠부 아이예그베니의 쐐기골을 앞세워 레퀴야 2군을 0대2로 꺾었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경중은 두번째로 후반 24분 야쿠부 아이예그베니와 교체되었습니다.2) 무아이다르도 연승 행진을 거듭하며 알라이얀과 선두 경쟁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1. 경기 결과알샤하니야 2군 0:3 무아이다르 (12월 20일 16:00) 알쿠라이티아트 2군 2:1 알코르 2군 (12월 20일 16:00) 레퀴야 2군 0:2 알라이얀 (12월 20일 18:30)레퀴야 2군 알라이얀 (전반 9분) 네이단 오타비오 (후반 32분)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알사일리야 2군 1:2 움 살랄 2군 (12월 ..

[14/15 QGL 7R] 1골 2어시스트로 팀의 2연승 이끈 카타르의 조영철, 네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올린 알라이얀의 김경중!

0. 리뷰1) 조영철 선발 1골 2어시스트. 카타르 2군은 알코르 2군을 1대4로 대파하며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날 있었던 스타스 리그 알와크라전에서 교체 투입되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었던 찬스를 몇 차례 놓쳤던 조영철은 알코르 2군과의 가스 리그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파딜 오마르의 동점골에 기여하고 1골 2어시스트로 팀의 모든 골을 직간접적으로 만들어내면서 전날의 팀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리그에 이어 두번째 멀티 공격 포인트를 올린 조영철은 현재 시즌 3골 3어시스트 (스타스 리그 2골 1어시스트/가스 리그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2) 김경중 풀타임. 알라이얀은 아흐마드 알라아의 멀티골과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 김경중 및 돌아온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단신] 알라이얀의 김경중, 평가전에서 1골 1어시스트로 카타르의 한국영과의 맞대결에서 승리!

걸프컵 브레이크 후 이번 주말 리그 재개를 앞두고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 치뤄진 카타르 1부리그 카타르와 2부리그 알라이얀의 평가전에서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은 알라이얀이 무사 하룬의 결승골로 마히르 유스프가 전반 종료 버저비터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카타르를 1대4로 대파했습니다. 알라이얀 1:4 카타르 (11월 24일/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카타르 알라이얀 (전반 11분) 칼루 우체 (전반 28분) 무사 하룬 (김경중 어시스트) (전반 33분) 루초 곤잘레스 (전반 45분) 마히르 유스프 (후반 22분) 김경중 카타르의 한국영과 알라이얀의 김경중은 각각 선발 출전하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코리안 더비를 펼쳤으며, (잘해야..

[14/15 QGL 6R] 김경중 세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하지만 알라이얀은 시즌 첫 패배! 한국영 결승골로 카타르는 연패 탈출!

0. 리뷰1) 김경중 풀타임 1어시스트. 알라이얀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은 메사이미르에게 끌려다닌 끝에 알리 살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3대2로 패했습니다. 시즌 초반 5연승을 달리다가 첫 패배를 허용했습니다. 양팀의 경기는 시간이 갈수록 선수들간에 어러 차례 충돌이 일어날 정도로 거칠어졌으며, 후반 인저리 타임에는 주심 판정에 항의하던 메사이미르의 감독이 퇴장당할 정도였습니다.팀의 코너킥을 전담하며 풀타임을 소화한 김경중은 1대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흐메드 알라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리그 4호 어시스트이자 4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2) 한국영 선발 1골. 카타르 2군은 알아흘리 2군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

[14/15 QSL 2R] 신진호 교체 출전 알사일리야, 알샤하니야를 꺾고 첫 2연승 및 리그 중위권으로 도약!

0. 리뷰1) 알사일리야와 알샤하니야의 2라운드 경기는 당초 8월 27일에 치뤄졌어야 했지만, 경기 전날 있었던 알사드와 알힐랄의 아챔 8강전 여파로 경기장의 상태가 나빠졌다며 당일 아침에 급취소되었다가 걸프컵 브레이크가 걸린 어제 열리게 되었습니다.2) 신진호 교체 25분 출전. 알사일리야는 이쌈 제마아의 멀티골을 앞세워 알샤하니야를 2대0으로 꺾고 리그 첫 2연승과 함께 강등권에 있었던 순위를 9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후반들어 알샤하니야 선수들의 연속 퇴장으로 2명이나 많은 수적 우위를 가지고도 추가 득점에 실패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최근 스타스 리그 경기 교체 출전 후 가스 리그 경기 선발 출전하는 패턴으로 카타르 내 두 리그를 오가고 있는 (10.30 스타스 리그 알와크라전 교체/ 11...

[14/15 QGL 5R] 1골 1어시스트 1기여 김경중, 곽희주와의 맞대결에서 완승! 신진호는 이적 후 첫 골!

0. 리뷰1) 김경중 풀타임, 곽희주 풀타임. 가스 리그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라이얀은 압둘카림 알알리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와크라를 4대1로 꺾고 5연승 및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갔습니다. 알라이얀의 주요 공격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경중은 아흐메드 알라의 선제골을 만드는데 기여하였으며, 알와크라가 한 골을 만회하고 동점을 만들기 위해 위협적인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습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직접 성공시키며 지난 4라운드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그 여세를 몰아 압둘마지드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한편, 알사일리야의 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결장했던 곽희주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알라이얀의 맹공에 눌려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14/15 QGL 4R] 김경중 리그 데뷔골, 알라이얀은 알마르키야를 9대0으로 대파하고 파죽지세로 리그 단독선두 질주!

0. 리뷰1) 김경중 풀타임. 카타르 가스 리그가 성에 안찰 수 밖에 없는 알라이얀은 알마르키야를 상대로 전반에만 6골을 뽑아내는 맹폭 끝에 9대0 대승을 거두고 리그 4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두번째 골 어시스트)(팀의 여섯번째 골이자 본인의 리그 데뷔골) 선발 출전한 김경중은 두번째 골인 칼루 우체의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전반 막판에는 팀의 여섯번째 골을 페널티킥으로 성공하면서 카타르 가스 리그에서 첫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1. 4R 결과알아흘리 2군 2:4 메사이미르 (10월 26일 17:30 / 싸니 빈 자심 스타디움) 알라이얀 9:0 알마르키야 (10월 26일 17:30 /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알라이얀 알마르키야 (전반 6분) 칼루 우체 (전반 9분) 칼루 우체 (김경중 페..

[13/14 QGL 3R] 김경중의 알라이얀, 파죽의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0. 리뷰1) 김경중 선발 76분 출전. 알라이얀은 칼루 우체와 루초 곤잘레스의 멀티골, 그리고 압둘카림 살림의 골 등 알쿠라이티아트 수비진을 시종일관 맹폭한 끝에 0대7 대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칼루 우체와 압둘카림 살림, 김경중의 공격진들이 알쿠라이티아트 수비진을 효율적으로 무너뜨린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되었으며, 알라이얀은 승부가 일찌감치 결정되자 칼루 우체를 제일 먼저 빼고, 0대 5 상황에서 김경중을 우선 빼는 여유를 보였습니다.김경중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위협적인 공격과 더불어 팀의 많은 골에 연결고리로서의 제역할을 수행하며 팀 공격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그로서는 분명히 페널티킥을 얻어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14/15 QGL 2R] 김경중, 멀티 어시스트로 알라이얀의 2연승에 기여해!

0. 리뷰1) 김경중 풀타임. 알라이얀은 칼루 우체의 멀티골과 루초 곤잘레스, 아흐메드 울라의 골을 엮어 버저비터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카타르를 4대1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리그 1호 어시스트)(리그 2호 어시스트) 풀타임을 소화한 김경중은 후반에 터진 3번째 골과 4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카타르 리그에서 첫 공격 포인트이자 멀티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1. 2R 결과알마르키야 2:2 알메사이미르 (9월 26일 18:00 / 사우드 빈 압둘라흐만 스타디움) 알무아이다르 4:1 알사일리야 2군 (9월 26일 18:00 /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라이얀 4:1 카타르 2군 (9월 26일 20:15 / 사우드 빈 압둘라흐만 스타디움)알라이얀 (전반 4분) 칼루 우체 (전반 14분) 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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