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아시안컵 브레이크가 끝난 후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아시안컵 브레이크전 나란히 2연패에 빠져있던 아브하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아슈라프 엘마흐두위의 극장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나란히 연패에서 탈출하며 승점 1점씩을 가져갔습니다. 3) 정우영 선발 20분 출전. 알칼리즈와 알잇티파끄의 경기에서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결승골과 데마라이 그레이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잇티파끄가 0대2로 승리하면서 무려 여덟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부진한 성적 속에서도 이루어진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계약 연장을 축하했습니다. 작년 10월 28일 이후 무려 110일만의 리그 첫 승. 알칼리즈는 3연승 후 2연패.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볼 경합 과정에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