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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고명진 2

[2019 에미르컵 4강전] 알사드와 알두하일, 리그에 이어 새 월드컵 경기장에서 우승 다퉈!

0. 리뷰1) 알사드 서포터즈들은 앞으로의 남은 경기가 모두 원정 경기로 펼쳐지기에 자신들의 홈구장인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현역으로 마지막 경기를 펼치는 차비 에르난데스의 은퇴를 기념하는 티포를 전반 6분 선보였습니다. 2) 정우영 교체투입, 고명진 풀타임. 리그와 에미르컵 우승의 시즌 더블에 도전하고 있는 알사드는 알리 아사드의 선제골과 자신이 실축한 페널티킥을 만회한 바그다드 부네자의 연속골로 알라이얀을 2대0으로 꺾고 애미르컵 결승에 선착했습니다.3) 알사드에게 리그 우승을 내준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은 주포 유스프 엘아라비의 부상 결장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반의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무함마드 문타리의 멀티 결승골과 에드밀손 주니오르의 골을 묶어 알사일리야에 3대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한..

[18/19 QSL 17R] 알라이얀에 대승을 거두고 9연승을 달린 알사드, 무기력하게 비긴 알두하일

0. 리뷰1) 알아라비로 임대이적한 윌프리드 보니는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끝에 이적 후 첫 승을 맛봤습니다.2) 사무엘 에투가 페널티킥을 넣으며 분전한 카타르는 알코르에게 완패했습니다.3)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은 유스프 음사크니와 남태희 등 레전드들의 잇단 이적으로 인한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특색없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알가라파와 득점없이 비기며 사실상 알사드와의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습니다.4) 정우영, 풀타임, 고명진 풀타임 페널티킥 허용. 시즌 첫 맞대결에서 5대0 대승을 거뒀던 알사드는 리그 31호골을 넣은 바그다드 부네자와 1어시스트 및 리그 18, 19호골을 잇달아 성공시킨 아크람 아피프의 맹활약에 힘입어 알라이얀에 대승을 거두고, 리그 9연승을 달리며 여섯 시즌만의 리그 우승에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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