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32강전 당시에는 선수등록 마감 뒤에 이적이 완료되어 뛸 수 없었던 오반석이 16강전부터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2) 오반석 풀타임. 리그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한 채 이집트 원정길에 나선 알와슬은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후반 막판 카이오 코레아와 비니셔스 리마의 연속골로 극적인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 했지만, 후반 종료 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알와슬로서는 원정 다득점 무승부로 인해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결과였습니다. 알와슬에서 수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던 오반석은 풀타임을 뛰면서 막판 득점골 상황에서 아쉬운 수비를 펼치며 불운이 이어졌습니다.3) 알힐랄은 홈에서 이라크의 알나프트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4대0 대승을 거두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