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샤밥 알아흘리와는 알자지라와의 계약해지 후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만 무성했을 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던 오마르 압둘라흐만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적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6개월. UAE의 재능으로 한때 유럽무대도 노크했었던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자신을 발굴한 알힐랄로 이적했다가 아시안컵을 앞두고 남태희와 비슷한 시점에 출전한 리그 경기에서 커리어 통산 세번째 무릎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예전의 기량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자지라로 이적해서 폼을 올리는 듯 했지만, 또다시 경기 중 당한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알자지라와의 계약 해지 후 알아인, 샤르자, 알나스르, 알와흐다, 사우디 알아흘리로의 이적설이 돌았지만, 결국 그의 선택은 2010년 올림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