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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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아부다비 2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 12년만에 연 새 호텔로 돌아온 힐튼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교역을 방해했던 라스 알카이마 일대의 해상세력 (이라 읽고 해적이라 쓴다...)을 궤멸시키고 1820년에 지방 토후국들과 맺은 휴전 조약을 통해 자신들의 보호령에 편입시켰던 영국이 손을 떼겠다고 밝히면서 멘붕에 빠진 토후국들이 살길을 모색해던 1960년대 후반 무풍 지대에 관심을 보인 다국적 호텔 체인은 힐튼 호텔이었습니다. 2019.04.06 - [중동여행정보/관광지] - [라스 알카이마] 다야 포트, 1819년 영국군 보복침공 당시 최후까지 저항했던 토후국들의 마지막 보루 알아인에서 예정된 성대한 왕족들간의 결혼식을 열기 위해 예식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여하게 되면서 1968년에 착공해 UAE가 건국을 선포하기 9개월 전인 1971년 3월 당시 아부다비의 왕세자였던 셰이크 칼리..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 외곽에 자리잡은 파라마운트 영화 컨셉 호텔, 파라마운트 호텔 두바이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 외곽도로를 달라다보면 뜬금없이 우뚝 솟은 5개의 초고층 타워를 만나게 됩니다. 더 높지만 아직 건설 중인 타워 하나와 사각형 모양으로 자리잡은 네 개의 타워. 특히 낮보다 움직이는 조명으로 운전자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잡아끄는 네 개의 타워는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다막 프로퍼티와 파라마운트 호텔 리조트가 합작한 초고층 타워 단지인 다막 타워스 바이 파라마운트 호텔 리조트입니다. 높이 270미터의 68층짜리 네 개의 타워가 모인 다막 타워스는 3개의 레지던스와 1개의 호텔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호텔 건물이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파라마운트 호텔 두바이입니다. 참고로 옆에 짓고 있는 건물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SLS 두바이 호텔 레지던스로 세계 최고층 호텔 타워 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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