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사우디 리그는 왕세질컵, 국왕컵 일정 등으로 쉬었던 리그 후반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2)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메카 원정경기에서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결승골로 어니스트 응포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와흐다 (임창우가 이적한 UAE의 알와흐다 아님)를 1대3으로 꺾고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장이자 최고참 무함마드 알샬훕은 2어시스트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알힐랄은 이번 시즌 단 한번의 무승부 경기도 없는 남자의 팀으로 승리 아니면 패배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날 알아흘리가 알타아운과 간신히 비기면서 알힐랄은 오랜만에 리그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디가오도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부상 복귀 후 오랜만에 리그 경기에 출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