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64강전과 32강전에서 잇따라 만난 하위 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6대0, 5대0 대승을 거뒀던 알나스르는 그 기세를 이어 알파이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압둘라작 함달라의 네 골을 앞세워 0대6 대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알나스르의 계속된 대승을 이끌고 있는 압둘라작 함달라는 국왕컵 3경기에서 11골을 휘몰아치며 득점 단독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2) 64강전과 32강전에서 하위리그 팀들에게 고전한 끝에 힘겹게 16강에 진출한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는 압둘라 알암마르의 이른 선제결승골과 로마리뉴의 멀티골에 힘입어 이번 대회 이변의 주인공인 3부 리그팀 알타끄돔의 돌풍을 잠재우며 처음으로 손쉬운 0대3 완승을 거뒀습니다.3) 작년 대회에서 16강전에서 예상 밖 패배로 광탈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