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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힐랄 감독 경질 5

[17/18 SPL 23R] 라몬 디아스 감독 경질한 알힐랄, 새 홈구장 첫 경기서 승리하며 리그 2연패에 한발 더 다가가!

0. 리뷰1) 알힐랄은 에스테그랄과의 아챔 조별예선 2라운드 경기에서 패한 후 라몬 디아스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후안 브라운 올림픽팀 감독을 감독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2) 알힐랄을 뒤쫓고 있는 알아흘리는 홈에서 알타아운에 5대1 대승을 거두고 실낱 같은 역전우승의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던 간판 공격수 오마르 알소마가 후반 막판 마지막 교체선수로 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뤘습니다.3) 알힐랄은 새 홈구장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처음 열린 알파이살리와의 경기에서 겔민 리바스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대0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알아흘리와의 승점차 4점을 유지했습니다.4) 알나스르는 레오나르도 페레이라가 리그 9호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7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후반 인저..

[16/17 SAJL 4R] 승부를 가리지 못한 젯다 더비, 승리에도 불구하고 감독을 경질한 알힐랄!

0. 리뷰1) 알잇티파끄는 승격팀간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 패배 후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2) 알힐랄은 원정에서 나와프 알아비드의 결승골로 알까다시야에 승리를 거두고 지난 경기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적파동 끝에 알힐랄로 이적한 후 첫 선발출전한 티아고 알베스는 압둘마지드 알라윌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사우디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알힐랄 구단은 경기가 끝난 후 리그 3승 1패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알잇티파끄전에서의 패배와 이해할 수 없는 선수 운용을 문제삼아 구스타포 마토사스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구스타포 감독은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곽태휘가 FC서울로 이적한 후 공석인 아시안 쿼터를..

[2016 ACL 16강 2차전] 알힐랄을 침몰시키고 첫 8강에 진출한 로코모티프, 힘겹게 리드를 지키고 간신히 올라간 알나스르!

0. 리뷰1) 정식 감독 부임 첫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도 석연찮은 이유로 구단 이사진에 의해 팽당했던 알힐랄의 레전드 사미 알자베르 비인 스포츠 해설위원은 도니스 감독 경질 이후 복귀를 기대해 온 서포터즈들의 바램과 달리 리야드를 연고지로 하는 알샤밥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2) 곽태휘 결장. 리야드 원정에서 수세에 몰렸음에도 알힐랄의 창을 잘 막아내며 무득점 무승부를 거둬 도니스 감독을 전격 경질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던 로코모티프는 홈에서 셰르조드 파이지에프의 결승골로 졸전을 벌이며 무함마드 알샬훕이 1점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힐랄을 2대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실점을 허용했기에 무승부를 거두면 원정 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알힐랄에게는 만회골이 너무나도 늦게 터졌습니다..

[2016 ACL 16강 1차전] 8강행을 예약한 알제이쉬와 알나스르, 기선제압에 실패한 알아인, 감독을 전격경질한 알힐랄!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리그 종료 후 카타르컵 결승전, 에미르컵 준결승전에 이은 레퀴야와 알제이쉬의 3연전으로 치뤄진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알제이쉬가 로마리오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레퀴야를 0대4로 대파하고 사실상 8강행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레퀴야는 이번 시즌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을 때의 특징인 높은 볼점유율을 유지하면서도 골을 못 넣는 사이에 상대팀의 역습, 혹은 수비진의 실수로 골을 헌납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결정적인 순간에 보여주면서 지난주 에미르컵 준결승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한데다, 설상가상으로 유스프 음사크니마저 어깨부상으로 나가면서 최악의 경기가 되었습니다. 레퀴야가 역전 8강행에 성공하려면 다음주 원정경기 같지 않은 원정경기로 치뤄질 2차전에서 무조건 0대5 이상의..

[14/15 SAJL 15R] 구단주 사퇴 및 감독 경질로 흔들리는 알힐랄, 중하위팀인 알오루바에게 패해!

0. 리뷰 1) 곽태휘 결장. 알아흘리와의 왕세제컵 결승에서 패한 이후 구단주 사퇴, 레게캄프 감독 경질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감독대행 체제로 원정경기를 치룬 알힐랄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형편없는 골결정력으로 고전하다 알오루바의 역습에 내준 페널티킥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1대0으로 패했습니다. 알힐랄 이적후 첫 선발출전한 사마라스는 기대를 충족시키는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으며, 곽태휘는 나세르 알샤므라니 등과 함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했습니다.2) 알나스르는 알라이드의 미슈알 알안지에게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로 비기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날 왕세제컵에서 라이벌 알힐랄의 패배에 기뻐했던 알나스르 구단주는 극적인 동점골로 비긴 후 심판판정에 항의하다 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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