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정우영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주전선수가 국대에 차출된 알사드는 극강의 모습을 자랑하는 리그와 달리 리그컵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조5위에 그치며 조4위에게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에 실패하고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2) B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던 고명진의 알라이얀은 A조 4위로 간신히 8강에 진출한 알쿠라이티아트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29분 일찌감치 퇴장당한 로드리고 타바타의 공백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멀티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무함마드 라작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예상 밖의 2대3 패배를 당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로 2년 연속 결승에 오를 기회를 놓쳤습니다.3) 남태희 시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