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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와흐다 에미레이츠 5

[21/22 AGL 7R] 다섯 경기 무승부에서 드디어 벗어난 알와흐다, 디펜딩 챔피언 알자지라를 꺾은 샤밥 알아흘리!

0. 리뷰 1) 이틀에 걸쳐 한 라운드를 소화하는 UAE 리그지만, 아챔에 진출한 알와흐다의 일정을 감안하여 비록 8강에서 탈락했지만, 알와흐다와 에미레이츠의 경기를 3일차에 두었습니다. 2) 알아인은 알와슬과의 두바이 원정 경기에서 쿠아메 아우톤의 결승골과 카이오 루카스의 추가골을 묶어 0대2 완승을 거두고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3) 리그 4라운드부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알나스르는 샤르자와의 경기에서 디아 사바의 멀티 결승골과 라이안 멘데스의 쐐기골을 앞세워 0대3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반면 샤르자는 아즈만에게 패한 지난 라운드에 이어 2연패에 빠졌습니다. 4) 샤밥 알아흘리는 디펜딩 챔피언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이란 국대 미드필더 아흐메드 누롤라히의 역전 결..

[18/19 AGL 18R] 세바스티안 테갈리, UAE 리그 200경기 자축골로 알와흐다의 2연승을 이끌어!

0. 리뷰1) 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샤밥 알아흘리는 그 기세를 이어 리그에서 잇티하드 칼바를 1대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알아인이 지키고 있는 리그 2위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200경기 출전을 자축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멀티골에 힘입어 에미레이츠를 2대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UAE 리그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을 경신 중인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알와흐다에서만 200경기 177골 (리그 127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을 이끌어 냈고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샤르자는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넣은 세 골을 끝까지 잘 지켜 끝까지 추격한 알자지라를 ..

[18/19 AGC 8강] 리그컵 역사상 첫 클린시트로 4강에 진출한 알와흐다, 오반석 페널티킥 실축한 알와슬은 8강에서 탈락해!

0. 리뷰1) 지난 시즌까지와 달리 도입된 리그컵 8강전은 단판 승부로 치뤄집니다.2) 임창우 풀타임 1어시스트.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는 로렌티우 레게캄프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 헹크 텐 케이트 감독의 데뷔전으로 치뤄진 에미레이츠와의 8강전에서 야흐야 알갓싸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막판 14분동안 네 골을 몰아넣으면서 기분좋은 5대0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알와흐다는 조별예선 여섯 경기에 이어 새로 도입된 8강전까지의 7경기 전부를 무실점 무패행진으로 4강에 진출한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하는 한편 택배 크로스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تيجالي يستقبل العرضية برأسه ليضيف الهدف الثان..

[18/19 AGC 7R] 알와슬, 힘겹게 8강에 올라 알나스르와, 알와흐다는 막차를 탄 에미레이츠와 8강에서 맞붙어!

0. 리뷰1) 지난 시즌까지 조별 예선이 끝난 후 조 1, 2위팀이 맞붙은 4강전으로 펼쳐졌던 UAE 리그컵은 이번 시즌에는 상위 1~4위팀이 맞붙은 8강전을 도입했습니다.2) 오반석 풀타임. 알와슬은 바니야스 원정에서 알리 살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페드로 콘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바니야스는 3위, 알와슬은 4위로 두 팀이 나란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오반석은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3) 지난 6라운드로 모든 경기를 다 치뤘던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는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 상관없이 조1위로 8강에 선착한 채 상대팀이 될 B조의 경기결과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4) B조의 에미레이츠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완성된 셰이크 디아바테의 해트트릭 결승골로 리..

[17/18 UAGL 19R] 오마르 압둘라흐만의 멀티골로 알자지라를 꺾은 알아인, 에미레이츠에 승리한 알와흐다!

0. 리뷰1) 19라운드부터 VAR이 공식 도입되었습니다.2) 문창민 선발 32분 출전. 샤밥 알아흘리는 푸자이라 원정에서 후반 정규시간이 끝나기 직전 터진 왈리드 알발루쉬의 결승골로 딥바 알푸자이라에 0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샤밥 알아흘리에서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문창민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2분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3) 임창우 풀타임, 박종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상대 수비수의 이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잘살려 알와흐다 통산 103골을 기록 중인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만회한 에미레이츠를 2대1로 꺾고 선두 알아인을 뒤쫓았습니다. 에미레이츠는 다음날 알다프라가 예상 외로 알와슬을 잡으면서 다시 강등권인 11위로 주저 앉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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