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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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일리야 알사드 6

[21/22 QSL 12R] 알사드의 계속된 무패행진, 남태희의 두 경기 연속골에도 무승부에 만족한 알두하일!

0. 리뷰 1) 휴식없이 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후반기 첫 경기에서 알가라파는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다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소피안 하니의 결승골로 2대3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에 올라섰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아크람 아피프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알사일리야를 0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알사일리야는 4연패의 늪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는데 실패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4) 남태희 풀타임 1골. 지난 라운드에서 대승을 거둔 알두하일은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남태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이스마일 엘하다드에게 허용한 동점골을 만회..

[20/21 QSL 2R] 남태희 시즌 첫 골과 함께 2연승 달린 알사드, 예상 밖 패배를 당한 알두하일!

0. 리뷰1) 남태희 선발 85분 1골, 정우영 선발 73분. 개막전에서 알쿠라이티아트를 1대5로 대파했던 알사드는 알사일리야와의 2차전에서도 산티 카솔라의 결승골 등을 앞세워 5대1 승리를 거두고 두 경기 연속 5골 넣고 2골을 허용하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바그다드 부네자 입단 이후 바그다드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프 쌍포의 의존도가 높았던 지난 두 시즌과 달리 산티 카솔라의 인상적인 리그 데뷔에 득점포가 여러 선수들로 분산되어 다득점 경기를 펼치고 있는 점은 확실히 개선된 점입니다. 지난 시즌까지는 두 선수가 미친듯이 골을 기록하다가도 수비에 막혀버리면 무력한 경기를 펼쳤던 것이 알사드의 강점이면서도 약점이었거든요. 리그 개막전에서 골욕심을 부리면서도 번번히 막히면서 답답함을 표출했던 ..

[19/20 QSL 5R] 역전승으로 시즌 첫 연승 달린 알라이얀, 역전패로 시즌 첫 패 당한 알가라파!

0. 리뷰1)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선발 78분. 아챔 8강전 준비로 3라운드 경기를 뒤늦게 치룬 알사드는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사일리야를 1대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한 경기를 덜 치룬 상황에서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우영과 남태희는 선발 출전하여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알사일리야 1:3 알사드 (9월 24일 18:55/ 알자누브 스타디움)알사일리야 알사드 (전반 8분) 바그다드 부네자 (후반 35분) 아크람 아피프 (후반 38분) 알리 아사달라 (후반 39분) 카림 안사리파르드 한편, 알사드는 알아라비와의 5라운드 경기 역시 알힐랄과의 아챔 4강전을 준비하기 위해 경기 일정을 뒤로 미뤘습니다.2) 이재익 풀타임. 알라이얀은 선제골 실점 ..

[18/19 QSL 19R] 리그 우승에 가까워진 알사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알두하일!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져있던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코르를 1대0으로 꺾고 리그 3위를 탈환했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정우영 선발 89분 출전. 차비 에르난데스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교체 출전한 알사드는 득점 1, 2위를 달리고 있는 바그다드 부네자의 결승골과 아크람 아피프의 쐐기골에 힘입어 알사일리야를 0대2로 꺾고 파죽의 11연승을 달렸습니다. 리그 19경기에서 35골과 23골을 성공시킨 바그다드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프는 팀득점 85골의 68%를 책임지며 알사드의 쌍두마치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챔 조별예선 두 경기에서 단 한 골만 넣은 것은 카타르 축구의 불안요소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

[18/19 QSLC 3R] 구단과의 분쟁 종료 후 시즌 첫 골을 넣으며 3연승을 이끈 고명진, 두 경기 연속 비긴 알두하일!

0. 리뷰1) 알라이얀 구단은 지난 14일 고명진에게 정해진 기일에 모든 수당을 지급했다는 소명자료를 카타르 축구협회의 재정통제위원회에 제출하면서 고명진과의 분쟁이 종결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2) 정우영 결장. 리그에서 달리 주전선수들이 대거 국대로 차출된 컵대회에서는 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알사드는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경기 끝에 알리 앗사달라의 극장골로 결국 3대3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국대에 차출되었지만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된 정우영은 결장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1골. 컵대회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의 결승골로 알샤하니야에 3대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구단과의 분쟁이 마무리 된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승리에 쐐기..

[14/15 QSL 21R] 카타르를 리그 3위로 끌어올린 한국영의 역전 결승골!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한 레퀴야와 알사드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알와크라를 상대로 전반 초반 만들어 놓은 2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후반 인저리 타임에 의외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남태희는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선제골에 기여하며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이근호 풀타임. 알제이쉬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없이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9일 13라운드 이후 후 근 3개월만에 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이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3) 이정수 풀타임. 다 잡은 경기를 극적으로 비겼던 레퀴야 경기 후 승점을 따라잡을 좋은 기회를 잡았던 알사드 역시 공교롭게도 전반 초반의 두 골차 리드를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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