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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 레퀴야 5

[2017 에미르컵 4강전] 레퀴야의 트레블 도전을 저지한 알라이얀, 알사드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남태희 교체 31분 출전 1어시스트. 알라이얀은 결승골 포함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모든 골에 기여한 로드리고 타바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유스프 음사크니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레퀴야를 3대1로 꺾고 셰이크 자심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에미르컵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남태희와 유스프 음사크니 등 공격의 핵을 대기명단에 올려놓으며 경기를 시작한 자말 벨마디 감독의 작전은 결국 대실패로 돌아가며 셰이크 자심컵, 리그 우승에 이은 트레블 도전에 잇따라 실패했습니다. 마지막 교체선수로 투입된 남태희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했지만 로드리고 타바타의 멀티골로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었고,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에미르컵..

[16/17 QSL 20R]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라이얀과 레퀴야, 2년 연속 아챔 플옵 탈락의 아픔을 분풀이한 사비의 멀티골로 알사드는 레퀴야를 추격해!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원정 경기에서 루이스 히메네즈와 아흐마드 유스프에게 잇달아 허용한 두 골을 만회하지 못한 채 알아라비에게 결국 2대0으로 패했습니다. 리드당한 상황에서 알아라비의 수비수 무함마드 샤으반이 퇴장당해 생긴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2) 고명진, 남태희 풀타임. 쾌조의 6연승으로 리그 7연승에 도전하던 알라이얀과 선두를 질주 중인 레퀴야의 맞대결에서는 유스프 엘아라비와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각각 한 골을 주고받은 끝에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전반기 맞대결 무승부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고명진과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하면서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습니다.3) 알사드..

[2016 셰이크 자심컵] 남태희의 레퀴야, 고명진의 알라이얀 꺾고 셰이크 자심컵 2연패 달성!

0. 리뷰1)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셰이크 자심컵은 프리시즌의 워밍업을 위한 컵대회에서 최근 카타르 리그 슈퍼컵으로 개편되면서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에미르컵 우승팀의 맞대결로 펼쳐지며, 올해의 셰이크 자심컵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인 고명진의 알라이얀과 에미르컵 우승팀인 남태희의 레퀴야의 맞대결로 펼쳐졌습니다. 2) 레퀴야는 셰이크 자심컵을 이틀 앞두고 새로운 구단 로고를 공개했습니다.3) 남태희 선발 84분 출전, 고명진 선발 80분 출전. 셰이크 자심컵의 디펜딩 챔피언이자 에미르컵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레퀴야는 과거 알힐랄에서 유병수와 함께 뛰었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유스프 엘아라비의 선제 결승골과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쐐기골을 묶어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알라이얀을 0대2로 완파..

[2016 카타르컵 4강전] 리그에서 당한 굴욕을 설욕한 레퀴야, 알제이쉬와 3년 연속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 1) 카타르컵은 에미르컵 1~3라운드 기간 중 1부 리그 상위 4개팀이 맞붙는 컵대회로 에미르컵 4라운드에나 출전하는 이들 팀의 실전 경험 유지를 위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2014년부터 이름이 바뀐 후 지난 두차례 대회에선 2년 연속 레퀴야와 알제이쉬가 맞붙어 한 번씩 우승을 주고 받았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고명진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는 리그에서 1득점 8실점을 허용하며 더블을 당하는 굴욕을 안겨줬던 알라이얀을 상대로 무함마드 문타리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라이얀을 1대3으로 꺾고 리그에서의 참패를 설욕하고 3년 연속 카타르컵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알라이얀의 수비진을 농락하는 화려한 드리블로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쐐기골을 넣었으며, 고명진은 풀타임..

[15/16 QSL 20R] 레퀴야를 대파하고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은 알라이얀, 리그 잔류경쟁을 혼란 속에 빠뜨린 한국영의 멀티 공격포인트!

0. 리뷰1) 허재원 풀타임. 알코르는 홈에서 원정팀 알아흘리의 미슈알 압둘라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해 3연승 후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으며, 특히 결승골 실점장면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습니다.2) 고명진 선발 85분, 남태희 풀타임. 한 시즌만에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복귀한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알라이얀은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를 상대로 주포 로드리고 타바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아흐마드 알라아의 결승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레퀴야의 골문을 농락하며 5대0 대승을 거두고 양팀 맞대결에서 최다점수차 승리 및 레퀴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알제이쉬와의 승점차를 18점차로 벌리며 6경기를 앞둔 가운데 우승 확정까지 승점 1점만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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