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으로 그 의미를 모두 설명할 수 있을 슈퍼 주니어의 첫 사우디 콘서트가 이틀간 젯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K-Pop을 넘어 아시아권 가수로는 처음 사우디에서 슈퍼 쇼 7로 단독 공연을 펼친 슈퍼 주니어의 12일 콘서트는 올해 처음 열린 젯다 시즌 기간 중 예정된 모든 이벤트를 통틀어 최초의 서버다운을 야기한 끝에 최단시간인 3시간 만에 매진된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문화] 예매 사이트 서버다운으로 화답한 아랍 엘프의 오랜 숙원을 이룬 사우디 최초의 K-POP 콘서트, 슈주의 Super Show 7s! 참조), 이틑날 열린 스트레이 키즈, 슈퍼 주니어 유닛 그룹인 D&E, 그리고 규현의 소집해제 이후 첫 복귀 무대가 된 K.R.Y. 공연은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 살짝 아쉬웠지만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