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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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 소리아 멀티골 3

[17/18 QSL 3R] 남태희의 결승골로 리그 선두에 오른 알두하일!

0. 리뷰1) 알아흘리는 리그 개막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선발 51분 출전이라는 기록만 남긴채 시즌아웃된 김귀현을 대체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요르단 국대 수비수 이브라힘 알자와히르를 영입했습니다.2) 고명진 풀타임, 남태희 풀타임 1골. 리그 2연승 팀끼리 맞붙은 라이벌 전에서 알두하일은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골과 남태희의 결승골, 유스프 음사크니와 알리 아피프의 쐐기골을 앞세워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2골 1어시스트로 분전한 알라이얀을 3대5로 꺾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알두하일로서는 4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수비불안으로 3골을 잇달아 허용한 것이 옥의 티였습니다. 개막전 퇴장 징계로 지난 라운드에서 결장한 후 복귀한 고명진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발했고, 남태희는 자신의 리그 1호골..

[17/18 QSL 2R] 쾌조의 2연승을 달린 알두하일과 알라이얀, 완패당한 알아흘리!

0. 리뷰1) 카타르 리그 징계 위원회는 1라운드가 종료된 후 개막전에서 예상을 뒤엎고 알사드를 무너뜨린 승격팀 알마르키야가 출전자격이 없는 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석연찮은 이유를 내세워 1라운드 경기결과를 뒤엎고 알사드에게 몰수게임승을 안겨주었습니다. 알사드 감독마저도 질만한 경기였다는 자평 속에 리그측은 경기 결과 번복을 공식으로 포스팅하지 못할 정도의 매끄럽지 못한 처리로 팬들의 비아냥을 사고 있습니다. 2) 고명진 결장.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골을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쿠라이티아트를 꺾고 2연승과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생애 첫 퇴장을 경험한 고명진은 징계로 결장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개막전을 힘겹게 이겼던 알두하일은 두 경기 연속..

[15/16 QSL 3R] 알라이얀 파죽의 3연승으로 리그 선두, 남태희 시즌 첫 골, 알사드 무리퀴의 해트트릭!

0. 리뷰1) 이용 풀타임. 시즌 초반 2연패를 달리던 알코르는 알제이쉬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이번 시즌 첫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리그 시즌 첫 무득점 무승부 경기.2) 한국영 풀타임. 카타르는 홈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며 원정팀 알아라비에 0대4로 대패하며 시즌 초반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퇴장당한 칼리드 살레로 인한 수적 열세를 이겨내기에는 쾌조의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알아라비의 공격이 매서웠다. 지난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을 때 구세주처럼 나타났던 라디 셰나이실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구단측에서 자신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해주지 않았던 것이 지난 시즌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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