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아흘리는 리그 개막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선발 51분 출전이라는 기록만 남긴채 시즌아웃된 김귀현을 대체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요르단 국대 수비수 이브라힘 알자와히르를 영입했습니다.2) 고명진 풀타임, 남태희 풀타임 1골. 리그 2연승 팀끼리 맞붙은 라이벌 전에서 알두하일은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골과 남태희의 결승골, 유스프 음사크니와 알리 아피프의 쐐기골을 앞세워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2골 1어시스트로 분전한 알라이얀을 3대5로 꺾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알두하일로서는 4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수비불안으로 3골을 잇달아 허용한 것이 옥의 티였습니다. 개막전 퇴장 징계로 지난 라운드에서 결장한 후 복귀한 고명진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발했고, 남태희는 자신의 리그 1호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