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개막 3연패에 나란히 빠졌던 핫타와 알나스르의 연패 탈출 매치에서는 마놀로 갑비아디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0대3 완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2) 박용우 풀타임 1경고. 지난 시즌 3개의 컵대회 결승전에서 잇달아 맞붙은 바 있던 샤르자와 알아인의 경기에서는 수비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한 알아인이 승부를 원점으로 되골리기 위해 맹추격한 샤르자를 2대3으로 꺾고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용우는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3) 이니에스타 합류 후 리그에서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에미레이츠가 바니야스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개막전 패배 후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4) 아즈만과 잇티하드 칼바와의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