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구자철 결장. 4일전 카타르컵 4강전에 이어 리그에서 리턴매치를 펼친 알가라파와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에두아르도 페레이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두하일이 4일전과 마찬가지로 알가라파에 1대2로 승리하며 알가라파와의 2연전 모두를 잡고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리그에서도 2연승을 달렸습니다. 구자철은 결장했습니다. 2) 남태희 선발 풀타임, 정우영 21분 교체 출전. 알라이얀과의 카타르컵 4강전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던 알사드는 경기의 피로가 남아있던 듯 리그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던 알아라비와의 경기에서 높은 볼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잇달아 골을 내주며 요근래 보기드문 힘겨운 경기를 펼친 끝에 패색이 짙던 정규시간 종료 직전 터진 바그다드 부네자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