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장현수 풀타임. 리그 7연승에 도전하던 알힐랄과 힘겨운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홈팀 다막과의 22라운드 첫번째 경기에서는 알힐랄이 맹공에도 불구하고 실효성 없는 헛발질 끝에 안드레 카리요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연승행진을 6연승에서 마감했습니다. 팀 수준차와 경기력 차이를 감안하면 알힐랄로서는 승점 1점을 챙기기는 했지만 사실상 패배와 다름없는 결과인 반면, 홈팀 다막으로서는 알힐랄과의 네번째 경기 만에 첫 승점을 올린 값진 성과. 항상 열광적인 팬앞에서 경기를 펼치던 이들이 무관중 경기에 맥이 빠졌는지 공격수들은 헛발질은 많았지만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예상 밖의 무승부를 자초했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실점 상황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