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후반 막판에 보여주는 강한 뒷심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다막과의 경기에서 압둘라흐만 알오부드의 결승골로 막판까지 한 골 차로 쫓아온 다막을 2대1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국왕컵 8강전에서 맞붙고 10일 만에 다시 맞붙게 된 알나스르와 알힐랄의 리야드 더비에서는 마테우스 페레이라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은 알힐랄이 홈팀 알나스르에 0대4 대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알나스르와의 승점차를 좁히는데 성공했습니다. 2021년엔 맞대결에서 1승 3패로 부진했던 알힐랄은 2022년에 열린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클럽 월드컵에서 당한 퇴장으로 징계를 받아 출장정지가 걸렸던 마테우스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