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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야 알가라파 3

[16/17 QSL 15R] 레퀴야, 남태희의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와 함께 알가라파를 꺾고 리그 8연승으로 단독 선두 질주!

0. 리뷰1) 고명진 결장. 알라이얀은 경기 중 두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세르지오 가르시아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움 살랄에 0대1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고명진은 결장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한국영 풀타임. 레퀴야는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로 알가라파를 3대0으로 완파하고 리그 8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레퀴야로서는 공격의 핵인 유스프 엘아라비와 음사크니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다득점 경기가 이어지는데다 실점이 많았던 리그 초반에 비해 중반에 들어서면서 안정적인 수비로 실점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알리 모에즈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한국영 역시 풀타임..

[15/16 QSL 14R] 남태희, 복귀전에서 1골 1어시, 고명진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함자 알센하지의 선제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며 메사이미르를 5대1로 대파했습니다. 제수아우도 페레이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못 넣어 아쉬웠다는 소감을 토로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용 풀타임 1경고. 알코르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수에서 여러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핸드링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할 뻔 했지만 다행히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안도의 한숨을쉴 수 있었으며, 후반 막판 여러 차례 세트피스에서 아쉬운 장면..

[14/15 QSL 3R] 리그 3경기 연속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끈 남태희, 그리고 알샤말 데뷔전을 치룬 조용형!

0. 리뷰1) 조용형 후반 38분 교체투입. 알샤말은 홈경기에서 실점할 때마다 만회골을 터뜨린 사이드 부따히르의 맹활약으로 움 살랄과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조용형은 후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교체출전하면서 알샤말에서의 데뷔전을 치뤘습니다.2) 이정수 선발. 알사드는 로드리고 타바타와 칼판 이브라힘의 연속골로 알와크라를 0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들어 턱수염과 콧수염을 관리하고 있는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 시트에 기여했습니다.3) 조영철 선발 54분, 한국영 교체 36분 출전, 신진호 선발 45분 출전. 리그 초반 2라운드에서 연패하자 이반 하섹 감독을 경질하는 충격 요법을 사용했던 카타르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파딜 오마르의 골로 알사일리야를 3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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