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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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드 스타디움 5

[두바이] 2만석 규모의 샤밥 알아흘리와 알와슬의 새 홈구장 디자인 공개!

두바이 왕세자 겸 두바이 최고 위원회 회장 겸 샤밥 알아흘리 구단주인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두바이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샤밥 알아흘리와 알와슬을 위한 새 홈구장 디자인을 승인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HamdanMohammed approves designs of the new Shabab Al Ahli – #Dubai Club stadium at Al Ruwayyah 3 and the new Al Wasl Club stadium at Al Jaddaf. The stadiums are designed to accommodate over 20,000 spectators each. https://t.co/oOA7eMGQ1O pic.twitter.com/b7v5lElhLk — Dub..

[2019 아시안컵] 최종 조편성, 마스코트, 그리고 경기일정 및 경기장 소개

UAE 축구계는 그 어느해보다 바쁜 연말 및 연초 행사가 예정되고 있어 다가올 18/19시즌을 어떻게 운영할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2018년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는 2018 FIFA 클럽 월드컵, 그리고 새해 시작과 동시에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는 2019 AFC 아시안컵이 잇달아 열리기 때문이죠. 5월 4일에 있었던 최종 조편성에서 우리나라 국대는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함께 C조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회 위원회는 최종 조추첨식을 통해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만수르"와 "자르라"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개최국 UAE의 정서가 너무 티나게 들어가 딱히 매력적이지 않은 마스코트인 만수르와 자르라라고 하는 소년과 매를 앞세워 이마라티 문화의 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반 대중..

[오피셜] 두바이와 샤르자의 잇따른 구단 통합 발표! 샤밥 알아흘리 두바이, 그리고 샤르자!

이번 주말 알와흐다와 알나스르의 대통령컵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AGL Award와 17/18시즌 리그컵 조편성이 끝난 다음날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두바이를 연고지로 하는 1부 리그의 알샤밥 알아라비 클럽 (1958년 창단), 알아흘리 스포팅 클럽 (1970년 창단), 그리고 다음 시즌 승격을 확정지은 두바이 스포츠 문화 클럽 (1996년 창단)의 통합을 명령했습니다. 그의 아들이자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막툼을 구단주, 셰이크 함단의 친동생이자 두바이 부통치자 셰이크 막툼 빈 무함마드 알막툼을 부구단주, 그리고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 지식 재단장의 재단장이자 셰이크 함단과 막툼의 친동생인 셰이크 아흐메드 빈 무함마드 알막툼을 제2 부구..

[2016 ACL 5&6R] 아시아축구연맹, 아챔 조별예선 사우디 클럽과 이란 클럽간 경기를 중립지역에서 갖기로 결정!

아시아축구연맹은 사우디 클럽과 이란 클럽이 맞붙은 아챔 조별예선 경기를 중립지역인 오만, 카타르, UAE에서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우디 시아파 성직자 셰이크 니므르 알니므르를 사형시키면서 촉발된 사우디와 이란의 외교관계 단절로 인해 아시아축구연맹 경기 위원회는 지난 1월 양국간 외교관계가 3월 15일까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사우디 클럽과 이란 클럽의 맞대결을 중립지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사우디 클럽의 경우 주이란 사우디 대사관과 영사관이 공격당한 사실을 빌미로 선수들의 신변에 위협요인이 있다며 이란에서의 경기를 거절했고, 반대로 이란 클럽은 중립 경기로 치뤄질 경우 아챔을 보이콧하겠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사우디 클럽의 경우 외교관계 단절 선언과 동시에 사우디 정부에 ..

[2015 ACL 결승 1차전] 득점없이 비긴 알아흘리와 광저우의 첫 맞대결, 우승의 향방은 광저우에서!

0. 리뷰1) 알힐랄은 알아흘리와의 4강전에서 탈락한 후 알아흘리가 부정 선수를 출전시켰다며 AFC에 제소했지만 기각당하자 항소하지 않고, 바로 이 문제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로 가져갔습니다. 지난해 결승전에서도 AFC 심판진의 농간으로 패한 바가 있기에 불신의 폭만 커진 것이었습니다. 부정선수를 출전시켜 승리한 알아흘리에게 0대3 몰수패를 줄 것과 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 알아흘리와 광저우와의 결승전 일정을 연기시켜 달라고 요구한 것이었죠. CAS는 경기일정을 감안해서 속행으로 재판을 진행하여 지난 화요일 기각 사유를 추후에 밝히겠다며 알힐랄의 요청을 기각하면서 경기는 예정대로 치뤄질 수 있었습니다. 2) 권경원 풀타임. 알아흘리는 경기 초반 광저우의 경기 템포에 적응하지 못해 홈경기면서도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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