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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 셰나이실 2

[15/16 QSL 종료] 기적적인 잔류를 눈 앞에 두고 창단 후 처음으로 강등된 한국영의 카타르!

0. 리뷰1) 허재원 풀타임 1골, 박희도 선발 90분 출전. 알코르는 이적 후 리그 데뷔골을 넣은 허재원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가라파를 0대1로 꺾고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결승골로 승리의 주인공이 된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전방 공격수로 나서 90분을 뛴 박희도는 세 경기 공격 포인트에 기여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인저리 타임을 앞두고 교체되었습니다. 리그 후반기에 단기 영입한 허재원과 박희도는 리그 막판 3경기에서 얻은 승점 5점의 주인공이 되면서 일찌감치 강등권 경쟁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시즌 초반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4위를 달성한 라디 셰나이쉴 감독과 구단 경영진 간의 갈등, 지난 시즌 득점왕 함디 알하르바위의 충격적인 도주사건이 벌어지는 어수..

[14/15 QSL] 9월의 대반전을 일으키며 카타르 리그 9월의 감독, 선수상을 휩쓴 카타르SC!

지난 시즌까지 경기종료 후 MOM을 선정하여 시상했던 카타르 리그는 올시즌부터 경기별 MOM을 폐지하는 대신 한 달간의 활약을 통계적으로 분석결과에 따른 이 달의 선수와 감독을 선정하여 시상하기로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지난 8월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 무함마드 잡바리)에 이어 두번째인 9월의 감독과 선수상은 9월 대반전을 일으킨 조영철과 한국영의 카타르SC가 휩쓸었습니다. 9월의 감독은 2라운드만에 전격 경질된 이반 하섹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라디 셰나이실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역시절 카타르SC에서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던 그는 대대적인 선수보강에도 불구하고 개막전 레퀴야에게 5:0 참패, 2라운드 알아흘리에게 3:1로 패하며 휘청이던 팀을 수습하여 알사일리야 (3:2), 알샤하니야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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