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장현수 풀타임 1경고. 4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힐랄은 20라운드 첫 경기인 알타아운과의 원정 경기에서 살림 알도사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0대1로 승리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리그와 국왕컵 우승을 노렸던 지난 시즌 막판 국왕컵 4강전과 리그에서 잇달아 패배를 안겨주며 두 개 대회 우승을 다 놓치게 만들었던 알타아운을 상대로 알힐랄은 이번 시즌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며 깔끔하게 설욕했습니다. 한 경기 쉰 후 선발 출전한 장현수는 전반 10분 일찌감치 경고를 하나 받았으나 더이상 퇴장으로 이어지지 않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리그 2연패 후 만난 알나스르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두는듯했던 알아흘리는 후반들어 닥공한 알나스르의 공세를 견뎌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