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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리그 6호골 6

[22/23 QSL 10R] 남태희의 뒤늦은 만회골을 시작으로 패배 직전에서 극적으로 알사드와 비긴 알두하일!

0. 리뷰 1) 카타르 월드컵 직후에 예정되었다가 순연된 10라운드 경기가 뒤늦게 열렸습니다. 2)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승점이 필요한 알라이얀과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터진 요한 볼리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알라이얀은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3) 알마르키야와 최하위 알사일리야의 경기에서는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알사일리야가 전반 초반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자밀 알야흐마디의 역전 결승골과 헬리아르도 실바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결국 역전패 당했습니다. 4)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풀타임 1골.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2연승의 알사드와 7연승의 알두하일의 더비에서는 의외로 알두하일의 무력한 공격 속에 바그다드 부네자와 산티 카솔라의..

[20/21 QSL 13R] 파죽지세의 알사드와 오랜만에 멀티골을 신고한 남태희, 주춤한 알가라파!

0. 리뷰1) 정우영 선발 71분 출전, 남태희 풀타임 2골. 알사드는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4골 2어시스트 1리바운드 골 유도로 팀이 넣은 8골 중 7골에 기여한 바그다드 부네자의 시즌 최고 맹활약에 힘입어 알사일리야에 8대0 완승을 거두고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충격과 공포의 8골차 승리는 양팀 맞대결 역사상 최다 점수차 승리. 정우영은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다 후반에 교체아웃되었고,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5라운드 이후 8경기 만에 리그 5, 6호골인 멀티골을 신고하며 오랫동안의 골가뭄을 깨고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리그 5호골فيديو : هدف #السد يتقدم 2 - 0 على #السيلية .. #دوري_نجوم_QNB pic.twitter.com/fRPbDcPlla— قنوات ..

[18/19 َQSL 8R] 남태희, 리그 6호골로 알두하일의 리그 선두를 견인해!

0. 리뷰1) 고명진 결장. 알라이얀은 후반 정규시간 종료 직전 와그너 페레이라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하고 알코르 시즌 첫 승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예상 밖 결과를 얻은 뒤 로돌포 아르루아바르레나 알라이얀 감독은 경기 다음날 구단에 사퇴의사를 표명하고 팀을 떠났습니다. 때마침 5라운드가 끝나고 역시 감독을 경질한 UAE 리그의 전 소속팀 알와슬, 샤밥 알아흘리 등이 로돌포 감독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라운드 경기 막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던 고명진은 결장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알두하일은 전반 이른 시간에 터진 남태희의 결승골과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 터진 알무아즈 알리의 쐐기골을 묶어 움 살랄을 2대0으로 꺾고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곧이어 펼쳐진 알사드와 알사..

[17/18 QSL 9R] 남태희 쐐기골, 알사드마저 제압한 알두하일의 질주, 알라이얀의 6연승!

0. 리뷰1) 남태희 선발 90분 1골.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알두하일은 알사드와의 맞대결에서 신예 미드필더 바쌈 히샴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4 승리를 거두고 셰이크 자심컵 결승전에서의 2대4 패배를 고스란히 설욕하고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면서 3연승과 함께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44분 알사드의 수비진을 농락하면서 넣은 쐐기골로 알사드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린 후 바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리그 6호골이자 두경기 연속골. 2) 카타르 축구계는 알두하일의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겸하는 97년생 19세 선수 바쌈 히샴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A매치 소집기간 중 19세의 나이로 국대에 뽑힌 바 있으며, 그로부터 불과 2주만에 소속팀 알두하일에서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선발..

[16/17 QSL 8R] 남태희,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기록을 따라잡고 레퀴야의 공동 탑 스코어러에 올라!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무함마드 라작의 결승골로 알코르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리그 5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영은 실점 상황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였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레퀴야는 주장 카림 부디아프의 결승골로 움 살랄을 2대3으로 꺾었습니다. 레퀴야는 리그 최강의 공격력을 과시하면서도 허술한 수비로 인한 많은 실점으로 골을 많이 넣고 많이 먹으면서 이기거나 비기는 경기를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알아라비를 극적으로 꺾은 알사드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 뒤져서 리그 3위를 유지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활약하며 프리킥으로 유스프 엘아라비의 선제골에 기여한데 이어 팀의 두번째 골이자 움 살랄 수비진을 휘젓는 폭풍 드리블에 이은 오랜만의 필드..

[14/15 QSL 10R] 팀 승리에 쐐기 박은 이근호의 카타르 리그 데뷔및 멀티골, 멀티골 및 어시스트를 기록하고도 웃지못한 남태희, 알가라파를 똥줄타게 만든 조용형의 데뷔골!

0. 리뷰1) 이근호 교체 45분 출전 멀티골. 알제이쉬는 자말 알아무디 골키퍼가 전반 30분만에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알샤하니야를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4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래 기다렸다! 이근호의 카타르 리그 데뷔골) (데뷔골 넣자마자 바로 멀티골을 기록한 이근호의 리그 2호골)로마리뉴를 대신에 후반전에 교체출전한 이근호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후 그 여세를 몰아 3분만에 헤딩골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카타르 리그 데뷔 후 7경기 만에 드디어 골 맛을 보았습니다.2) 조용형 풀타임 1골. 알샤말은 알가라파에게 3골을 내준 후 후반 막판 추격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동점의 기회를 엿보았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대3으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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