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아시안컵 브레이크가 있던 1월말 구단 일정에 따라 10~12라운드 사이에 예정된 경기를 먼저 소화한 팀들이 있어 실제로는 9라운드지만 최대 11경기까지 치룬 구단들이 있습니다.2) 김경중 풀타임. 알라이얀은 김경중의 선제골과 로드리고 타바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알제이쉬 2군을 6대0으로 대파하고 리그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김경중은 선제골과 타히르 자크리야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으며, 알사드에서 복귀한 로드리고 타바타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알사드전에서의 멀티골에 이어 알라이얀 복귀 후 2경기서 5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3) 메사이미르가 연승 행진을 달리던 무아이다르를 꺾고 3..